하나님66 설교 : 기도란 무엇인가? - 전성철 목사 / 누가복음 18:1~18 / 20200222 시카고는 겨울이 길다. 영하 30도의 추운 겨울이다. 그래서 차량에 시동이 꺼질것을 대비하여 항상 양초와 초콜릿 모포를 준비하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신다. 반복해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이 기도의 본질이라고 전해주신다. 기도는 호흡이다. 호흡이 끊어지면 사람은 죽는다. 그래서 항상 기도해야 한다. 항상 기도하지만 항상 응답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어느 도시에 한 과부가 있다. 예수님은 당시 사회의 가장 비참한 대상을 찾아 설명을 해 주신다. 당시 헤롯이 백성들을 다스릴때 백성들의 열망을 들었을때 세금을 줄여달라는 것과 성전을 지어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헤롯은 바리세인들과 .. 2022. 9. 2. 강의 : 자녀들을 위한 복음 - 하재성 고신대학원 상담학교수 / 요일 5:13 / 경남노회 교사대학 아이들을 위한 복음 - 마음이 따뜻한 아이 만들기 요일 5:13 1998년 공군 군종실장으로 군목을 하고 있었다. 군종병이 전화했는데 어떤 중학교 여학생이 상담을 요청한적이 있었다. 아이는 영혼과 30일간 지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본 록그룹 히베 팬인데 분신사바를 하고 죽은 영혼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것은 악령이었다. 인격이 악령과 호환이 되는 경우의 아이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믿음의 결단 기도를 하고 집으로 보냈다. 그 집 엄마는 퇴마록을 즐겨보는 영성이 강한 엄마였다. 아버지는 사천시청의 공무원인데, 목사에게 도움을 구했다. 아이 속에 있는 악령이 헤코지 하는 것을 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과 철야 기도를 했다. 어디서 왔냐고 하니 일본에서 왔다고 했다. 싸움의 과정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2022. 8. 30. 설교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 김도명 목사 브니엘교회 담임 / 잠언 3장 5-6절 / 창원새순교회 한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 사람은 굶어 죽었다고 한다. 배낭에는 많은 돈이 있었다. 기사에는 '어리석은 인간'이 제목이었다.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도 살아가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많다. 진짜 불쌍한 사람은 부모가 부자인데, 가난해진 사람들이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도 살아가면서 장애를 뛰어넘어 위대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 몸은 멀쩡한데,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때로는 장애인이 우리를 기쁘게 할때가 많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받고 있다. 은혜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동일하신 능력자이나 그 은혜를 누리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1.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래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범사에 인정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 2022. 8. 28. 설교 : 원칙 - 강현우 목사 / 다니엘 6장 19-28절 / 창원새순교회 / SFC중고등부 어느 카페에 가게되면 다시 가고 싶은 카페가 있듯이 좋은 집회에 참석하길 권하고 싶을 때가 있다. 2018년 여름 힌 정치인이 죽었다. 마지막 자리에 찾아온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 알 수 있다. 우리는 삶에 어떤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말씀을 전하면 사례비를 받는데, SFC 청소년 사역때는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다. '헌금을 2천원 이상하라' 당시 버스비가 천원인데, 버스비 보다 헌금을 더하라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2천원 이상 헌금하는 원칙을 가졌다. 또한, 예배때는 시계와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청소년들에게 화 내지 않겠다는 원칙도 있다. 삶에도 원칙이 있다. 아이에게 매를 들지 않겠다는 원칙이 있다. 이런 것이 강현우 목사의 삶과 .. 2022. 8.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