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자녀들을 위한 복음 - 하재성 고신대학원 상담학교수 / 요일 5:13 / 경남노회 교사대학

아이들을 위한 복음 - 마음이 따뜻한 아이 만들기

요일 5:13

1998년 공군 군종실장으로 군목을 하고 있었다.
군종병이 전화했는데 어떤 중학교 여학생이 상담을 요청한적이 있었다.

아이는 영혼과 30일간 지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본 록그룹 히베 팬인데 분신사바를 하고 죽은 영혼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것은 악령이었다.

인격이 악령과 호환이 되는 경우의 아이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믿음의 결단 기도를 하고 집으로 보냈다.
그 집 엄마는 퇴마록을 즐겨보는 영성이 강한 엄마였다.
아버지는 사천시청의 공무원인데, 목사에게 도움을 구했다.
아이 속에 있는 악령이 헤코지 하는 것을 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과 철야 기도를 했다.

어디서 왔냐고 하니 일본에서 왔다고 했다.
싸움의 과정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확신했다.
아이 속에 하나님이 오셨고 하나님의 영이 임할때 악령은 더 이상 버틸수가없었다.

힘겨운 싸움이었다.
무서웠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이를 강건하게 고쳐 주셨다.

그 후로 기독교 상담학을 하게 되었다.
복음은 한 사람의 생명과 인격을 변화시킨다.

마산 삼일교회에서 전도사를 했다.
글없는 책, 복음 전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천국, 죄와 사망,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죄사함, 성장...

진해에서 복음을 전할때 아이들이 참 많았다.
아이들도 믿음의 능력이 있다.
아이들에 대한 복음에 대한 소개와 구원상담은 꼭 필요하다.

6살 여자아이가 있었다.
불교 유치원을 다녔다고 한다.
복음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어릴때 부터 예수님 이름을 부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이른 나이부터 아이들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전파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초년때 전도 폭발훈련을 받았기에 어린 아이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요 3: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새 사람이 된다.
우리의 죄를 해결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

진실로 진실로는 아멘 아멘과 같다.
원래 아멘은 끝에 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앞에서 아멘을 했다.
반드시 누구나 거듭나야 한다.
새 생명이 되는 일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본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하므로 태초부터 삼위일 수 밖에 없다'라고 어거스틴이 말했다.

우리의 거듭남은 성령님의 일이시다.

요 3:5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세례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세례는 낮에 베푸는데, 니고데모는 밤에 찾아왔다.

겔 36장

악령은 사람에게 들어오면 사람의 성대를 사용할 수 있다.
무당이 신을 받아 대언을 하는 것도 그렇다.
귀신은 사람에게 강제로 찾아온다.
그래서 망하게 만든다.

사탄의 정신병적 증상은 자기애적 정신장애이다.
왕자병과 공주병은 다 그렇다.
예수님이 자기보다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려고 애를 쓴다.

성령은 우리영을 방해하지 않고 우리의 영과 더불어 감동하여 도와주신다.
복음이 증거될때 아이들을 감동하신다.
그래서 어린이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

아이들의 영적인 역량을 과소평가 하면 안된다.
이른 나이에 복음이 심겨지고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기대해야 한다.

예수를 믿지 않는데 성품이 좋다는 것은 부족하다.
예수를 믿는데도 성품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거듭났기에 천국갈 수 있다.

사랑은 오래참고 견디는 것이다.(?)

우리는 새 사람 되었기에 새로운 방향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시는 분이다.
인자는 사람의 아들인데,

단7:13

인자는 초월자라는 뜻이 있다.
예수님이 초월자이며 예언의 성취자 이심을 나타낸다.

지구는 1초에 29.8km로 공전한다.
총알이 1km 날아간다.
그런데 우리는 흔들림없이 살아간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준다.

민21:9

놋뱀을 보면 낫는 것 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살아나심을 믿는자 마다 영생을 받는다.
영생은 너무 쉬운 방법이지만 하나님은 너무나 큰 댓가를 지불 하셨다.
누구도 하나밖에 없는 자기 아들을 희생시킬 수가 없다.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거듭 또 거듭 이야기 해 주어야 한다.
이것 이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갈 3:13-14

우리의 고통은 저주가 아니다.
저주는 예수님이 받았다.
우리는 축복의 존재이다.

요 6:47

성경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예수님 믿는것 이외에 다른 조건을 달아서는 안된다.
믿음 이외에 다른 공로는 없다.
우리의 인격과 육체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천국에서 연속적으로 영생한다.

요 3:16

우리의 거듭남과 영생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좋은 합작품이다.
니고데모는 고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거듭남의 진리를 선포하셨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죽어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은 반 성경적이다.(유보된 칭의론)
우리는 믿음을 고백하는 순간 우리는 거듭난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믿음을 고백할 수 없기 때문이다.(요5:24)
이미 우리의 구원은 완성되었다.(성령의 선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믿기만 하면 된다.
우리의 노력과 공로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다고 하신다.
이 확실한 진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우리를 자녀삼아 주심으로 천국을 상속하시기 위해서이다.
상속은 관계속에서 이루어 진다.

구약시대 성전은 하나님이 다 무너뜨리셨다.
헤롯 성전도 무너졌다.

고전 6:19

이제는 우리의 몸이 성전이다.
그래서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