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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66

왜? 주일오전예배 왜? 마가복음 2장 13-17절 문세원 목사 창원새순교회 우리의 사랑은 어떤 조건 때문이 아니다.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바닷가를 지나다가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이 우리 삶에도 찾아오셨다.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이 성도의 교제이다. 예수님은 세리 레위의 집 잔치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식사를 하셨다. 그 자리에는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잔치가 모두 즐거웠던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는 바리새인들은 죄인들과 함께하는 것을 너무나 불편해했다. 바리새인들은 구별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거룩해지길 원했다. 스스로 거룩해지는 규칙을 정해서 지켰다. 교회의 거룩을 위해 그곳에 세리와 죄인이 있어서는 안 된.. 2023. 3. 26.
물 댄 동산 우리의 삶이 윤택해야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그때 신앙은 우리에게 분명함을 주고자 한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우리가 견뎌낼 수 있는 힘과 환경을 주신다.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혼이 만족되어야 하겠고, 또한 실제적으로도 건강이 유지되며, 우리의 환경이 바뀌어 동산에 수목이 잘 자랄 수 있게 물을 계속 공급해 주시는 것 같은 인생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그 물은 샘 같아서 어디에서 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계속 솟아난다. 그 생명의 샘이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삶은 그 물대주심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있다. 2023. 3. 22.
하나님을 만날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가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처럼,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처럼... 하나님은 예비된 사람에게 때가 되면 찾아오신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때를 놓치면 또다시 기다림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긍휼히 여기신다. 잘못한 아들이 부모에게 다가와 용서를 구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돌이키고 가벼운 상태로 다시 살아간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기에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하신다. 오늘도 때를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않는다. 2023. 3. 20.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 이규섭 목사 창원새순교회 주일 오후예배 이사야 55:6-13 하나님을 찾으라. 부르라. 돌아오라. 그러면 복을 주신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다.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죄와 불의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내 생각으로 나의 길을 가는 사람과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길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아가면 1. 기쁨으로 나아간다. 2. 평안히 인도함을 받는다. 3. 환경이 축복한다. 4. 바뀌는 것이 있다. 개역개정 이사야 55장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