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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 김도명 목사 브니엘교회 담임 / 잠언 3장 5-6절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8. 28.

한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 사람은 굶어 죽었다고 한다.
배낭에는 많은 돈이 있었다.
기사에는 '어리석은 인간'이 제목이었다.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도 살아가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많다.
진짜 불쌍한 사람은 부모가 부자인데, 가난해진 사람들이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도 살아가면서 장애를 뛰어넘어 위대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
몸은 멀쩡한데,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때로는 장애인이 우리를 기쁘게 할때가 많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받고 있다.
은혜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동일하신 능력자이나 그 은혜를 누리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1.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래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범사에 인정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늘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신다.

감사의 기도를 하고 밥을 먹는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새 출발이다.
내 상황이 어떻든 간에 나는 하나님을 인정한다.
드러내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절대 하나님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어떤 문제보다도 크시다.
하나님은 찬양을 좋아하신다.
우리가 문제가 아닌 하나님을 바라볼때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고쳐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하여 기뻐하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는 병자가 고침을 받지 못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시나 똑같이 역사하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을 인정할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위기의 순간에 어려울때 힘들때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어려움과 위기,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을 인정해야 하고 반드시 그것을 기억하여 보상해 주신다.
어려움과 위기의 순간에 믿음의 고백을 기대하신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우린 어떤 대답을 할까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그리고 그 대답에 따라 하나님은 대책을 세우신다.
사람에게 어려움이 왔을때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의 고백을 하면 그것을 보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찬양 살아계신주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그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나는 내일을 직면할 수 있다.


위기에 직면했을때 다른 것을 찾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은 어려움의 시기, 위험의 시기 그 때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과 교회를 기억한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서 진짜 믿음이 드러난다.

어떤 교회는 위기에 치고 올라간다.
교회와 가정과 기업이 치고 올라가길 바란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2. 나의 미래의 계획속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 계획의 중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은 나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계획이며 하나님의 꿈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꿈을 하나님의 꿈으로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복을 주시면 그 복을 가지고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 계획의 중심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면 하나님의 꿈이 되는 것이다.

형통하길 기원한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에게 무엇을 하루것인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미래의 계획에 하나님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형통한다.

어디로 가야할까?

그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고 길이 열린다.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라.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미래의 계획에 하나님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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