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3 인자로 오신 예수님 창원새순교회 오후예배 인자로 오신 예수님 김호식 목사 누가복음 21:27-38 누가복음은 사람이신 예수님을 강조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사람의 개념과 하나님의 개념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에 사람이 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은 신의 길이 아닌 사람의 길을 걸어가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세가지 선물을 주셨다. 1.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셨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같은 성경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한다. 두 성경은 성령에 대한 강조가 있다. 누가복음도 성령복음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예수님이 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 2023. 3. 12. 새벽 : 누가복음 24:13~35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누가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보여준다.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을 들었음에도 엠마오로 돌아간다.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주님이 함께 대화를 나누어도 알아보지 못한다. 주님이 고난 받았다가 자기 영광에 돌아가시는 것은 마땅하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너무나 당연하고 마땅한 것이었다. 생전에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쳤으나 제자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빌라도의 법정에서 어떤 변명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신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왕이시다. 누가는 예수님의 죽음을 선명하게 묘사했다. 예수님은 죽음을 앞두고 백성들을 걱정하시는 왕이셨다. 두 강도 사이에 주님은 십자가에 달렸다.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백.. 2022. 11. 2. 새벽 : 누가복음 22:24~34, 54~62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제자들은 누가 더 큰가 하고 다투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이라면 그런 제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도 제자들처럼 변함이 없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셨다. 마지막 밤까지 가르쳐 주신다. 우리에게는 사탄의 시험이 있다. 그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고 예수님이 기도하신다고 한다. 베드로의 부인함을 예언하신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베드로처럼 주님을 따르지 못했다. 베드로가 부인했음을 말했으므로 성경에 기록되게 되었다. 부끄러운 인생임을 고백하며 울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고기 잡으러 간다. 우리도 합당치 않다고 실망한다.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사랑하셨고, 우리 모습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를 섬기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빚어가고 있다... 2022. 11. 1. 새벽 : 누가복음 15장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무한 경쟁시대에 1등이 아니라서 기억한다. 라는 신문기사를 봤다. 한화이글스의 내용이었다. 몇 가지 훈훈한 이야기의 기사가 있다. 세상은 1등 만을 기억한다. 승패와 우열을 가리길 기대한다. 운동회 때도 누가 이겼는가를 정한다. 교회는 이런 것에서 자유한가? 교회도 자유하지 않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에 마음과 가치가 담겨있다. 오늘 본문에 잃은 양과 잃은 아들에게 향하는 사람을 본다. 그 잃은 양과 아들은 어떤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 가치는 소유 가치와 존재가치가 있다. 그 사람이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는 소유 가치이다. 그러나 잃은 아들은 존재가치로 바라본다. 존재가치는 기쁨과 만족을 준다. 양 한 마리가 돌아온 것이 기쁘다. 아들이 돌아온 것이 기쁘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찾아오.. 2022. 10.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