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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12

오늘 묵상 241030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07:23-43 입니다. 시편 107편 https://youtu.be/KxQhNJ_IqN8?si=qRjQ0tzaMQWJRB_K 시편 107:23-43 요약: 이 본문은 바다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그리고 악한 길을 가다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 속에서 부르짖는 이들을 구하시고, 그들의 삶을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인도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할 것을 강조합니다. 묵상 질문: 1.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2.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감사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 2024. 10. 30.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생각이 중요하다. 그런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하는 사람. 나도 과거에는 그랬던 것 같다. '누가 그렇다더라~' '이거 너한테만 말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마.' 그런 것은 없다. 입에서 나와 귀로 들어가는 순간, 다시 입에서 전해진다. 혹자는 두번 듣고 한번 말하라고 귀 두개 입 하나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여러곳에서 들은 말들을 한입으로 막 쏟아낸다. 나도 내 입으로 무엇을 꺼내 놓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이고, 특별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공해서 전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그 사람은 결국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전한다. 다른 사람의 입을 잘 관찰한다. 그 사람이 남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즐겨하는지? 내 입를 잘 관찰한다. 혹 내 입에서 잘못된 생각이나 자랑이 입을 .. 2023. 3. 23.
물 댄 동산 우리의 삶이 윤택해야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그때 신앙은 우리에게 분명함을 주고자 한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우리가 견뎌낼 수 있는 힘과 환경을 주신다.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혼이 만족되어야 하겠고, 또한 실제적으로도 건강이 유지되며, 우리의 환경이 바뀌어 동산에 수목이 잘 자랄 수 있게 물을 계속 공급해 주시는 것 같은 인생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그 물은 샘 같아서 어디에서 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계속 솟아난다. 그 생명의 샘이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삶은 그 물대주심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있다. 2023. 3. 22.
하나님을 만날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가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처럼,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처럼... 하나님은 예비된 사람에게 때가 되면 찾아오신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때를 놓치면 또다시 기다림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긍휼히 여기신다. 잘못한 아들이 부모에게 다가와 용서를 구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돌이키고 가벼운 상태로 다시 살아간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기에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하신다. 오늘도 때를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않는다.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