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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16

새벽 : 사도행전 11장 1~18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를 믿어도 인간 사이에 신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복음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인종, 지역 등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방인 고넬료가 주께 돌아온 사건이 벌어졌다. 그 이야기를 전한 베드로를 비난한다. 예수는 믿어도 이방인, 무할례자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이방인과도 한 형제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가 다르다. 연령, 세대, 성별 등 어떤 것도 예수보다 더 귀할 수 없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로 빚어 가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왕되시는.. 2022. 11. 15.
새벽 : 사도행전 8:1~13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교회의 핍박은 궁극적으로 교회에 유익이 되었다. 1.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되었다. 2. 교회를 더욱더 교회답게 만들었다. -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이 유대교인들의 핍박으로 유대교에 대한 마을을 멀리하게 하였다. 3.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사명을 감당했다. -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한다. 편안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빌립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복음은 사람과 사람을 화평케 하는 능력이 있다. 사마리아는 혼합 종교였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화목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화평케 하는 역할을 맡기겠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 주셨다. 우리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한다, 2022. 11. 14.
새벽 : 요한복음 15:15~27 / 김호식 목사 / 창원새순교회 어떤 때는 믿음이 클 때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중심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14장에 예수님은 자신을 믿을 것을 강조하신다. 보혜사 성령이 제자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하신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떠난다는 말씀에 제자들은 두려워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 같이 놔두지 않으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삶의 풍성한 열매에 관심이 있다. 예수님의 떠나심은 더욱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찬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2022. 11. 8.
새벽 : 요 8:1~11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가 있다. 사람들은 이 여인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존귀한 사람으로 바라본다. 예수님이 땅에 쓴 것은 군중들의 죄였을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군중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남을 평가하기 전에 내가 먼지 심판을 받는다. 우리는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싶어한다. 나는 중요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형편은 관심이 없다. 예수님을 심판히려다가 정작 스스로가 예수님께 심판당한다. 군중들은 다른 시람의 죄를 찾이내는 것에 몰두한다.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으면 바로 정죄하고자 한다. 예수님은 무리의 잘못을 지적하신다. 다른 사람의 어두운 모습만을 보아서는 안된다. 주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