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12 설교 : 당신을 보내시는 이유 - 강현우 목사 / 사도행전 1:1~8 / 창원새순교회 SFC 중고등부 공부하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유가 중요하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통해 이 세상의 주인인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다. 사명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이 얼마나 영광인가? 사도들에게 이 세상을 뒤집어 놓으라고 맡기셨다. 우리는 주님을 보고 듣고 내 삶 속에서 주님을 만진 바가 되어야 주님을 증거 하며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증언하라고 보내셨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다. 우리 모임이 활발해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 그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신다. 주님의 나라와 때는 언제일까? 주님은 그때를 준비하며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증인 되는 사명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온 세상에 .. 2022. 11. 13. 새벽 : 누가복음 15장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무한 경쟁시대에 1등이 아니라서 기억한다. 라는 신문기사를 봤다. 한화이글스의 내용이었다. 몇 가지 훈훈한 이야기의 기사가 있다. 세상은 1등 만을 기억한다. 승패와 우열을 가리길 기대한다. 운동회 때도 누가 이겼는가를 정한다. 교회는 이런 것에서 자유한가? 교회도 자유하지 않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에 마음과 가치가 담겨있다. 오늘 본문에 잃은 양과 잃은 아들에게 향하는 사람을 본다. 그 잃은 양과 아들은 어떤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 가치는 소유 가치와 존재가치가 있다. 그 사람이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는 소유 가치이다. 그러나 잃은 아들은 존재가치로 바라본다. 존재가치는 기쁨과 만족을 준다. 양 한 마리가 돌아온 것이 기쁘다. 아들이 돌아온 것이 기쁘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찾아오.. 2022. 10. 29. 설교 : 우리의 소망이 끝나는 곳에서 - 문세원 목사 / 창세기 9:18-27(10:6-20, 11:1-10) / 창원새순교회 설교 : 우리의 소망이 끝나는 곳에서 - 문세원 목사 / 창세기 9:18-27(10:6-20, 11:1-10) / 창원새순교회 홍수 이후 노아의 가족은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다. 하나님은 다시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는다고 약속 하셨다. 새로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성취되는 것 같았다. 모는 것은 평화로이 완벽하게 진행되었다. 그 완벽해 보이는 세상에 노아와 가족들은 옛사람이었다. 포도주는 풍요의 상징이다. 그러나 그 술이 죄인에 의해 남용될때 세상을 무너뜨린다. 술로 인하여 관계를 파괴하고 소중한 것을 앗아간다. 술 때문이라고 변명할 수 없다. 자신의 욕망에 자신을 맡겨 나타난 결과는 스스로 지어야 한다. 무엇이 노아를.. 2022. 7. 24. 큐티 : 고린도전서 7장 - 나단 큐티 : 고린도전서 7장 - 나단 1. 고린도 교인이 바울에게 독신으로 사는 것이 어떠한지 질문을 했다. 바울의 대답은 당시 로마와 고린도의 시대적, 환경적 상황을 잘 이해하며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시기는 주후 50여년 정도인데, 로마의 네로황제 집권시기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환란이 예정되어 있었다. 바울은 독신을 장려하지만, 독신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야 하며,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독신의 은사를 주시고, 또한 임박한 환란을 예상하고 독신으로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결혼으로 맺어지지 않은 남녀가 성적인 행위를 하는 음란에 노출되기 때문에 음행을 하지 않기 위해 결혼하는 것을 권한다고 한다. 그 결혼의 관계는 상대 배우자에 대한 .. 2021. 7.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