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새순교회108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창원새순교회 문세원 목사 주일 2부 예배 신명기 1:1~18 2024년 새해 첫 예배로 드리게 되었다. 주님이 새 한해를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새 출발 하는 이스라엘 공동체에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하나님께서 땅 이야기를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는 것을 기뻐하시는 선한 분이시다. 애굽땅.. 2024. 1. 7. 설교 : 복 받은 자들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은 자들 - 창원새순교회 문세원 목사 마 25:31-46 송구영신예배 주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알지 못한 시간에 오신다.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나 긴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오신다는 말씀을 있고 매일이 같을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영적으로 잠들어 주님오시는 것을 잊는다. 오히려 우리의 삶은 너무 바빠서 영적으로 잠들었다. 우리는 쉼없는 조급증에 빠져있다. 일 중독자들도 많다. 그러다보면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된다. 부모와 자녀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무엇일까? 그 첫째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이다. 진정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쁜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두번쨰는 배우자와 가정에 대한 배려이다. 가족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우리의 첫번째 교회는 가정이어야 한다.. 2023. 12. 31. 설교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창원새순교회 문세원 목사 요한계시록 22:6-21 벌써 일 년이 지나고 있다. 우리의 물리적인 시간은 급격하게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그 흘러가는 시간에 하나님은 절기를 정하셔서 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끝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우리 개인뿐만 아니라 이 세상도 끝이 있고 그 끝에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실을 잊고 있다. 우리 맘에 주님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으로 가득 채워진다. 불의와 더러움이 채워진다. 자신의 마음과 욕망대로 살아가는 모습이다. 어떨 때는 그 사람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아 성도들이 그것을 보고 넘어질 때가 있다. 신앙의 자녀 조차도 세상의 본을 따를 때가 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때론 무력해 보일 때가 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 2023. 12. 31. 설교 : 말씀이 육신이 되어 - 문세원 목사 창원새순교회 성탄 감사예배 요 1:1~14절 성탄 때는 어떤 이야기가 생각날까? 성탄의 이야기는 단지 2천 년 전에 일어난 이야기에 불과할까? 자세히 살펴보면 각자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에 대한 고백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그 주님을 만나고 받아들였는가? 사도 요한은 자신의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생명 없는 인생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사도 요한은 세례 요한의 제자였다. 세례 요한은 빛에 대해 증언하러 온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지금 주님께서 당신의 삶에 찾아오신다고 외치고 있다. 사도 .. 2023. 12. 25. 이전 1 2 3 4 5 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