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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60

풍랑 속에서 주일오후예배 창원새순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집회 풍랑 속에서 - 조광현 교수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 고대에 바다는 통제 할 수 없는 힘이 있다고 .. 2023. 3. 5.
설교 :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 문세원 목사 / 빌립보서 1:12-18 / 창원새순교회 고 김형규 선교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생전에 마지막 모습은 투석으로 요양병원에 있었다. 이제는 장성했지만 자녀들은 세계 각지에서 힘겹게 살아왔다. 자녀들을 위한 책을 한 권 남겼다. 그 책에는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전해주고 계신다. 그 책은 'God Speaks'라는 제목이다. 오늘 말씀에는 또 다른 선교사가 있다. 바울의 인생은 어땠을까? 그의 기묘한 삶에 대해 사람들은 수군거렸을 것이다. 뭐하는 사람이었을까? 그는 어떤 사람일까? 빌립보서 1장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메인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도록 이야기했다. 자신의 온 삶을 바쳤다. 예수님을 위해 온 인생을 드렸다. 사도행전 28장 23. 그들이 날짜.. 2022. 11. 27.
새벽 : 사도행전 11장 1~18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를 믿어도 인간 사이에 신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복음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인종, 지역 등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방인 고넬료가 주께 돌아온 사건이 벌어졌다. 그 이야기를 전한 베드로를 비난한다. 예수는 믿어도 이방인, 무할례자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이방인과도 한 형제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가 다르다. 연령, 세대, 성별 등 어떤 것도 예수보다 더 귀할 수 없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로 빚어 가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왕되시는.. 2022. 11. 15.
설교 : 당신을 보내시는 이유 - 강현우 목사 / 사도행전 1:1~8 / 창원새순교회 SFC 중고등부 공부하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유가 중요하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통해 이 세상의 주인인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다. 사명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이 얼마나 영광인가? 사도들에게 이 세상을 뒤집어 놓으라고 맡기셨다. 우리는 주님을 보고 듣고 내 삶 속에서 주님을 만진 바가 되어야 주님을 증거 하며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증언하라고 보내셨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다. 우리 모임이 활발해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 그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신다. 주님의 나라와 때는 언제일까? 주님은 그때를 준비하며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증인 되는 사명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온 세상에 ..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