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60 설교 :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 문세원 목사 / 창세기 22장 1-19절 / 창원새순교회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생을 잘 드러내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모습과 승리자의 면류관을 쓰는 모습을 보면 빛나는 것 같다. 아브라함의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으로 향한다. 아브라함은 이제 인생의 마지막 시험을 만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창세기 22장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이스마엘도 떠나보내고 이제 하나님은 독자 이삭 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재물로 드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명령을 하시는 하나님을 여전히 믿어야 할까?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는 막연한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2022. 10. 23. 새벽 : 마가복음 13장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헤롯은 아름답고 큰 성전을 만들었다. 그것은 영원해 보였다. 예수님은 그 성건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13장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이 땅의 성전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성전이 무너지는 것은 이 세상의 종말이라고 생각한다. 마가복음 13장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시대의 관점은 언제인지인가 이나 미래를 아는 것은 근심을 더할 뿐이다. 예수님은 언제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상함에 관심이 있으셨다. 성전은 70년에 무너졌다. 그리고 앞으로 이 세상도 무너.. 2022. 10. 21. 새벽 : 마가복음 9장 14~29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이스라엘의 출애굽, 구원에 대해 모세와 엘리야와 의논했다. 산아래에서는 논쟁이 있었다. 한 아버지가 귀신 들린 자녀를 제자들에 고쳐달라 했으나 고치지 못했다. 예수님이 오시고 제자들의 믿음을 질책하였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변화되지 못했다. 아버지가 실망하고 믿지 못하는 것은 제자들의 무능력에서 비롯된다. 교회가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하나님께 기대를 품지 못한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도와주세요."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나온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답이다.'라고 대답하고 있는가? 우리가 주님을 보여주지 못하면 세상은 주님을 볼 수가 없다. 주님은 제자들을 질책하고, 아버지를 질책한다. 마가복음 9장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2022. 10. 20. 새벽 : 마가복음 7:1~23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이라 한다. 이들은 장로의 전통을 따르는 것을 요구 하는 정치인들이다. 마가복음 7장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것은 정결법에 대한 문제이다. 포로 세대 이후 모든 삶으로 확대되었다. 점점 원래 규례에서 확대된다. 예)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는다. → 이방인과 식사하지도 않는다. 원래 목적과 동떨어진다. 교리와 규칙만 남는다. 그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공경이 없다. 마가복음 7장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 2022. 10.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