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어도 인간 사이에 신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복음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인종, 지역 등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방인 고넬료가 주께 돌아온 사건이 벌어졌다.
그 이야기를 전한 베드로를 비난한다.
예수는 믿어도 이방인, 무할례자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이방인과도 한 형제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가 다르다.
연령, 세대, 성별 등 어떤 것도 예수보다 더 귀할 수 없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로 빚어 가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왕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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