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1-4:18
믿음도 만들어진 후에 계속하여 자라가야하고 부족함이 채워져서 장성한 분량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도 점점 풍성하게 자라가야 하며, 소망도 성경의 계시의 말씀에 따라 자라야 한다.
바울은
환난에 흔들이지 않도록 믿음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를 한다.(3:2, 3절)
사탄은 우리의 믿음을 계속 흔들어 위험에 빠지게 한다. 전도자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 주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믿음은 자랄 수도 있고 흔들릴 수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사랑 또한 지식의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넓은 사랑이 되어야 한다.(3:12)
아테네는 우상이 가득한 곳이었다.
데살로니가 성도는 바울을 통해 예수님 재림 이야기를 들었다. 재림을 기다리던 가족들이 죽었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바울은 견고한 소망을 가져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 했는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그 안에 잘 성장하는 것을 기뻐했다.(3:5-8)
믿음, 소망, 사랑을 처음 가질때보다 점점 자라나고 풍성해져야 한다.
전도했다고 우리의 사명이 끝난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돌봄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해 계속 도와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신앙을 뺏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를 유혹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넘어뜨린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준다.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한다.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신앙의 동지들이 서로서로 격려해주어야 한다.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한다.(3:10) 사람을 만나지 못해도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만나 주신다. 사랑이 넘쳐 하나님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랑이 풍성해 지는 것에 대해 기도 해야 한다.
우리가 양육할 성도들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도록 기도한다.
예수님 재림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 소망, 사랑을 키우고 거룩하게 살아 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4:1)
구별된 부부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해야 한다.(4:4)
우리는 모두 거룩하게 살아가야 한다.
사랑은 멈춰있지 말고 공급해주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4:9)
우리 각자의 믿음, 소망 사랑의 단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지 않는 것도 사랑이다. 경제를 자립하는 것이다.(4:11)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부지런히 살아가는 것을 기대하신다. 돈은 쓴것 만큼 내 돈이다.
4:13
죽음 다음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소망이 없다. 바울은 죽은것은 자는 것이다. 죽음 이후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가져 위로 받고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영결식이라고 하지 않는다. 영원한 결별이 아니다. 우리가 죽는 순간 낙원에 있을 것이다. 소망을 가져야 한다. 절때 느낌 가지고 살면 안된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 해왔지만 계속해서 믿음과 사랑을 키워가며, 예수님 재림의 소망을 갖고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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