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새순교회108 새벽 : 누가복음 15장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무한 경쟁시대에 1등이 아니라서 기억한다. 라는 신문기사를 봤다. 한화이글스의 내용이었다. 몇 가지 훈훈한 이야기의 기사가 있다. 세상은 1등 만을 기억한다. 승패와 우열을 가리길 기대한다. 운동회 때도 누가 이겼는가를 정한다. 교회는 이런 것에서 자유한가? 교회도 자유하지 않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에 마음과 가치가 담겨있다. 오늘 본문에 잃은 양과 잃은 아들에게 향하는 사람을 본다. 그 잃은 양과 아들은 어떤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 가치는 소유 가치와 존재가치가 있다. 그 사람이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는 소유 가치이다. 그러나 잃은 아들은 존재가치로 바라본다. 존재가치는 기쁨과 만족을 준다. 양 한 마리가 돌아온 것이 기쁘다. 아들이 돌아온 것이 기쁘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찾아오.. 2022. 10. 29. 새벽 : 누가복음 12장 13절 ~ 34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장례식장에서 가족들 간 돈 때문에 싸우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내 소유가 얼마나 되는가 따지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소유에 생명이 달려있지 않다. 우리의 영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 부자가 있다. 이 땅의 기준으로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물에는 관심 있어도 영혼에는 관심이 없다. 그는 가장 어리석은 인생을 살고 있다. 낡은 돈주머니 하나 있는 사람도 걱정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적은 무리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채워 주신다.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아는 사람은 세상의 기준에 연연하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은 영혼에, 천국에 있.. 2022. 10. 28. 새벽 : 누가복음 10장 1~24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이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신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영광의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다. 70명의 제자는 광야의 70명 장로와 비교된다. 이들은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지금은 보좌에 앉을 때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불렀다. 북이스라엘에 보내진 선지자와 같이 집집마다 방문하고 평안을 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복음을 기억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먼지를 떨어 버리는 행동으로라도 강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고 하신다. 칠십 명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보고한다. 예수님은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하신다. 직분과 교회의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 2022. 10. 27. 새벽 : 누가복음 7장 11-17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크신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몸을 낮추셔서 자신을 알려주신다.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나인으로 가는 길에 많은 무리가 따랐다. 과부의 죽은 아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걷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예수님이 과부를 보고 불쌍히 여기신다. 주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공감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신다. 죽은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율법이 있는데 예수님이 손을 데어 만진다. 우리는 불행을 피한다. 나에게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주님은 그것을 피하지 않고 죽음을 대신 지시고 손을 대어 '청년아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어머니에게 .. 2022. 10.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