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신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몸을 낮추셔서 자신을 알려주신다.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나인으로 가는 길에 많은 무리가 따랐다.
과부의 죽은 아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걷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예수님이 과부를 보고 불쌍히 여기신다.
주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공감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신다.
죽은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율법이 있는데
예수님이 손을 데어 만진다.
우리는 불행을 피한다.
나에게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주님은 그것을 피하지 않고 죽음을 대신 지시고
손을 대어 '청년아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어머니에게 아들을 돌려주기 위해 자비를 베푸셨다.
큰 선지자인 모세와 같은 분이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일어나신 것이라고 사람들이 고백한다.
그러나 주님은 큰 선지자에 비할 수 없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 짐을 대신지고 우리를 자유케 해주신다.
'주 예수 오셔서 내 슬픔 아셨네' 찬송참고
우리 주님 앞에 우리의 눈물과 탄식을 내려 놓자.
그러면 너의 눈물 때문에 내가 죽었다는 예수님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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