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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 : 누가복음 10장 1~24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10. 27.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이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신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영광의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다.

70명의 제자는 광야의 70명 장로와 비교된다.
이들은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지금은 보좌에 앉을 때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불렀다.
북이스라엘에 보내진 선지자와 같이 집집마다 방문하고 평안을 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복음을 기억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먼지를 떨어 버리는 행동으로라도 강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고 하신다.

칠십 명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보고한다.
예수님은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하신다.
직분과 교회의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됨과 전도함에 기뻐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가?
하나님 나라에 동참함에 가슴이 뛰고 있는가?
아니면 직분과 자리에 관심이 있는가?

지금은 주님을 대신하여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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