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새순교회108 허비하신 그 분을 위한 허비 39주년 기념집회 허비하신 그 분을 위한 허비 - 조광현 교수 마가복음 14:1-11 이 부분은 마가복음의 예수님 수난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다. 곧 수난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흉계 이야기와 가룟유다의 배신 이야기가 나온다. 그로인해 예수님은 수난이 시작될 것이다. 예수님은 시몬의 집에 간다. 마가는 시몬이 아니라 한 여인에게 주목한다. 남자들의 식사자리에 여인이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다. 이 여인은 귀한 나드 향유를 가지고 왔다. 그것은 아주 비싼 것이다. 그 향유 전부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이 행동은 사랑 때문이었다. 사랑은 상식을 뛰어 넘는다. 그 상식적이지 않는 행동에 사람들은 화를 내었다. 여인은 자신이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2023. 3. 4. 참 된 만족 창원새순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집회 참 된 만족 - 조광현 교수 마가복음 2:1~1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 2023. 3. 4. 설교 :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 문세원 목사 / 빌립보서 1:12-18 / 창원새순교회 고 김형규 선교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생전에 마지막 모습은 투석으로 요양병원에 있었다. 이제는 장성했지만 자녀들은 세계 각지에서 힘겹게 살아왔다. 자녀들을 위한 책을 한 권 남겼다. 그 책에는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전해주고 계신다. 그 책은 'God Speaks'라는 제목이다. 오늘 말씀에는 또 다른 선교사가 있다. 바울의 인생은 어땠을까? 그의 기묘한 삶에 대해 사람들은 수군거렸을 것이다. 뭐하는 사람이었을까? 그는 어떤 사람일까? 빌립보서 1장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메인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도록 이야기했다. 자신의 온 삶을 바쳤다. 예수님을 위해 온 인생을 드렸다. 사도행전 28장 23. 그들이 날짜.. 2022. 11. 27. 새벽 : 사도행전 11장 1~18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를 믿어도 인간 사이에 신분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복음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인종, 지역 등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방인 고넬료가 주께 돌아온 사건이 벌어졌다. 그 이야기를 전한 베드로를 비난한다. 예수는 믿어도 이방인, 무할례자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이방인과도 한 형제가 되었다. 우리는 모두가 다르다. 연령, 세대, 성별 등 어떤 것도 예수보다 더 귀할 수 없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로 빚어 가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왕되시는.. 2022. 11.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