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60 설교 : 기적을 만나는 기도(5), 솔로몬의 말씀 묵상과 기도 - 박영호 목사 / 창원새순교회 열왕기상 8장 41~54절 솔로몬은 지금으로 말하면 금수저로 태어난 왕이다. 솔로몬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해 보았던 사람이다. 그러나 솔로몬의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면이 중요하다. 다윗이 나이 들어 힘이 없을 때 아도니야가 반역을 했다. 아도니야는 모범적으로 살았다. 왕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가 스스로 왕의 즉위식을 가졌다. 솔로몬의 위기이다. 다행히 솔로몬 주변에도 사람이 있었다. 그중 나단 선지자는 중요한 사람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2가지 유언을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적 유언과 정적에 대한 처치를 당부하는 정치적 유언이다. 밧세바의 다섯아들중 막내인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을 배우며 자랐다.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받고 그 실행은 솔로몬에게 사명으로 주.. 2020. 9. 22. 설교 :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른 삶 - 박영호 목사 / 데살로니가전서 5:1-28 / 창원새순교회 데살로니가전서 5:1-28 앞으로의 삶은 더 어려울 것이다. 예수님 재림에 희망을 두어야 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전했다. 데살로니가 교인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너무 슬퍼하였고 죽은자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몰랐다. 바울은 그 죽은 자들도 예수님 재림시 다시 살아나므로 믿음 생활을 잘 하도록 권면하였다. 공중으로 끌어 올려지는 것을 휴거라는 단어로 만들어 많은 논쟁이 있었다.(4:17) 그러나 성경은 많은 것을 얘기하고 있지 않다. 사람의 관심과 이해가 각기 다르듯이 그렇게 다 알수는 없고, 꼭 필요한 이야기만 알면 된다.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시 죽은 자들은 다 부활하며, 살아남은 사람들도 함께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고 말한다. 성경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는.. 2020. 8. 16. 우리가 본 받을 데살로니가인의 교회 - 박영호 목사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교회를 세울 수는 없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 죄를 감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다. 이후에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교회도 그런 역사 속에서 세워져서 이어가고 있다. 바울의 마게도니아 선교는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에서 3번 공식적인 설교를 하고 뵈뢰아로 갔고 생명의 위협으로 아테네로 왔고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다. 디모데와 실라를 데살로니가를 보내고 자신은 고린도까지 왔다. 고린도는 매우 우상숭배가 많아 전도가 힘든 곳이었다. 핍박 가운데서도 데살로니가 소식을 듣고 전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살전 3:7) 데살로니가 교회.. 2020. 7. 26. 고린도에서 예루살렘까지, 2차 전도여행 완주 - 박영호 목사 사도행전 18:12-22 22절까지가 바울이 제2차전도여행을 완주한 사건이다.주후 52년 가을에서 주후 53년 봄에 3차 전도 여행을 마쳤다. 18:1-11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와서 고린도 교회를 세웠다. 밤에 환상중에 예수께서 바울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상황이 너무 두려웠다. 아테네에서는 대화가 가능했었으나 고린도는 우상숭배가 심하여 달랐다. 그리고 부도덕한 도시였다.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는데 위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가 기록하고 있다. 고소 사건에서 해를 입지 않았다는 기록이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되었을때, 글라우디오가 로마의 황제시절이다.(12절) 당시 로마에 세네카라는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 있었다. 세네카와 갈리오가 형.. 2020. 7. 19.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