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3 새벽 : 누가복음 12장 13절 ~ 34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장례식장에서 가족들 간 돈 때문에 싸우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내 소유가 얼마나 되는가 따지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소유에 생명이 달려있지 않다. 우리의 영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 부자가 있다. 이 땅의 기준으로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물에는 관심 있어도 영혼에는 관심이 없다. 그는 가장 어리석은 인생을 살고 있다. 낡은 돈주머니 하나 있는 사람도 걱정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적은 무리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채워 주신다.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아는 사람은 세상의 기준에 연연하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은 영혼에, 천국에 있.. 2022. 10. 28. 새벽 : 누가복음 10장 1~24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이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신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영광의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다. 70명의 제자는 광야의 70명 장로와 비교된다. 이들은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 지금은 보좌에 앉을 때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불렀다. 북이스라엘에 보내진 선지자와 같이 집집마다 방문하고 평안을 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오늘도 복음을 기억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먼지를 떨어 버리는 행동으로라도 강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고 하신다. 칠십 명이 돌아와서 예수님께 보고한다. 예수님은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하신다. 직분과 교회의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 2022. 10. 27. 새벽 : 누가복음 7장 11-17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크신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몸을 낮추셔서 자신을 알려주신다.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나인으로 가는 길에 많은 무리가 따랐다. 과부의 죽은 아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걷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예수님이 과부를 보고 불쌍히 여기신다. 주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공감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신다. 죽은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율법이 있는데 예수님이 손을 데어 만진다. 우리는 불행을 피한다. 나에게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주님은 그것을 피하지 않고 죽음을 대신 지시고 손을 대어 '청년아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어머니에게 .. 2022. 10. 26. 새벽 :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신약성경에서 편지들이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30년 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누가는 의사, 역사가, 바울의 동역자로 그들의 삶에 다가온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주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알고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의 설교는 베드로 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전에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고기를 잡고 있다. 예수님은 직접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마친 후 예수님을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한다. 베드로는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고기가 많이 잡혔다. 그의 마음에 기쁨보다 두려움이 생겼다. 죄인인 자신을 발견하였다. '하나님 나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 2022. 10.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