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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 :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10. 25.

신약성경에서 편지들이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30년 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누가는 의사, 역사가, 바울의 동역자로 그들의 삶에 다가온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주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알고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의 설교는 베드로 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전에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고기를 잡고 있다.
예수님은 직접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마친 후 예수님을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한다.

베드로는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고기가 많이 잡혔다.
그의 마음에 기쁨보다 두려움이 생겼다.
죄인인 자신을 발견하였다.
'하나님 나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은 죄인입니다.'는 고백을 한다.
예수님은 용서하였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나님은 죄인인 사람을 찾아오셔서 새사람을 만드신다.
주님이 내 삶에 찾아와 나를 만지시면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복음서는 그렇게 변화된 사람들의 예수님 이야기를 증언한다.
너도 찾아오셔서 빛나는 인생으로 바꾸어주신다.

그 주님을 만나야 한다.
나도, 우리 가족도...
주님이 찾아오셔서 만나주시면 변하여 새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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