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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25

강의 : 하나님 나라의 정착 - 김성수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여호수아~사무엘 / 경남노회 교사대학 역사서는 율법 내용보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국가체계를 갖추어 가는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여호수아 이후에 영토를 갖게 된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이 불순종함으로써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이 이야기가 하나님께서 신명기에 경고하신 적이 있다. 하나님 나라가 세상 나라에 유배를 갔다.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주권이 없었다. 로마 이전 100년 정도 하스모니안 왕조의 제사장들이 다스렸다. 역사서는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를 포함하여 12권으로 되어 있다. 역사 해석의 기준은 모세오경이며 선지자들의 예언을 따라 이스라엘을 평가한다. 역사서의 주인공은 다윗왕이며 다윗 언약이 중심이다. 다윗 때 비로소 이스라엘이 안식을 갖게 된다. 역사의 개요 가나안 정복 주전 .. 2022. 10. 4.
강의 : 예수님은 안 믿었지만 정말 착하게 사시다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는요? - 김학철 교수 / 잘잘법 125회 / 유튜브 미국에서 조사를 했다. 사람들에게 죽어서 천국에 갈 것 같은 유명인이 누구인가요?라고 물어보니 유명인 보다도 자기 자신이 더 천국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수님은 구원과 관련하여 행 16:31 행 4:12 요 14:6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만 생각한다. 바울서신에서 비유대인이 기독교인이 되었을 때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할례 해야 하는가? 믿음으로 가능한가? 종말은 언제 오는가? 등등의 첨예한 질문이 있었다. 그 밖에도 많았다. 그것은 사람들의 갈등과 대립의 원인이 되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은 구원을 받았을까? 이런 질문은 의외로 초기 교회에 질문하지 않았.. 2022. 9. 29.
강의 : 아빠의 변화는 사랑입니다 - 하재성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경남노회 교사대학 삼하 18:33 다윗의 가정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있다. 압살롬이 반역을 했어도 죽었을때 다윗은 통곡한다. 프로이드는 인간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자녀 앞에서는 다윗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야곱의 통곡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요셉이 죽은줄 알고 시신이 없는데 대하여 통곡을 한다. 아빠의 변화는 사랑이다. 아빠의 놀이는 차원이 다르다. 아빠의 부재는 아들에게 폭력성을 딸에게는 성적 방종을 낳을 수 있다. 아빠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의 자존감은 엄마 아빠의 관계속에서 나온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엄마, 아빠가 전해준 좋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전해져서 나.. 2022. 9. 27.
강의 : 다시 시작하는 엄마와 애착 - 하재성 교수 / 눅 2:41-52 / 경남노회 교사대학 3 사 49:15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포위당했을 때 먹을 것이 없어서 아이를 먹는 이야기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 일반적으로 아이와 엄마는 애착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히키꼬모리 : 은둔형 외톨이 엄격한 아버지를 둔 아이가 있다. 중학교 때는 따돌림을 당했다. 그런 경우에는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도 아이와 소통하지 못했을 때 생기는 때가 있다. 엄마는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했다 아이들은 정서적 결핍을 보인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책 : 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 - 하재성 애착 이론이 중요하다. attachment : 애착 아이가 귀여운 것은 머리가 크고 네모나다. 아이는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된다. 존 보울비가 애착 이론을 만들었다. 2차 세대 대전 때 아이들은 엄마가 올 때까지 ..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