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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25

강의 : 자녀 대화법 - 하재성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 경남노회 교사대학 강연 : 자녀 대화법 - 하재성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 경남노회 교사대학 마음이 따뜻한 아이 만들기 약 1:19 대화를 잘 하려면 잘 들으면 된다. 또한 적절한 추임새를 넣어야 한다. 따뜻하게 눈맞추고 질문하면 아이들은 감동한다. 자녀와의 대화 스카이캐슬에 피라미드를 두고 아빠가 가정과 자녀들에게 철저하게 공부하도록 강요한다. 그러자 시간이 지나 아빠와 피라미드만을 남겨놓고 가족들은 떠난다. 우리는 인생에 몇번의 위기가 있다. 이런것을 겪어갈수록 우리는 경험에 강화되어 자신의 주장이 점점 강해진다. 사람을 대할때는 따뜻하고 부드럽고 우리의 완고함을 내려 놓아야 한다. '이렇게 살아야해.' 라는 완고함으로 하나님 앞에 부서진다. 완고함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저 맨아래 있긴 하겠지만 보이는 모습은 강박적인.. 2022. 9. 7.
강의 : 자녀들을 위한 복음 - 하재성 고신대학원 상담학교수 / 요일 5:13 / 경남노회 교사대학 아이들을 위한 복음 - 마음이 따뜻한 아이 만들기 요일 5:13 1998년 공군 군종실장으로 군목을 하고 있었다. 군종병이 전화했는데 어떤 중학교 여학생이 상담을 요청한적이 있었다. 아이는 영혼과 30일간 지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본 록그룹 히베 팬인데 분신사바를 하고 죽은 영혼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것은 악령이었다. 인격이 악령과 호환이 되는 경우의 아이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믿음의 결단 기도를 하고 집으로 보냈다. 그 집 엄마는 퇴마록을 즐겨보는 영성이 강한 엄마였다. 아버지는 사천시청의 공무원인데, 목사에게 도움을 구했다. 아이 속에 있는 악령이 헤코지 하는 것을 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과 철야 기도를 했다. 어디서 왔냐고 하니 일본에서 왔다고 했다. 싸움의 과정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2022. 8. 30.
강연 :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 이슬아 작가 / 세바시 1211회 글을 어떻게 하면 매일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 물론 일기를 쓰면 매일 글쓰기가 되겠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서 블로그에 올리기는 조금 꺼려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유튜브 강연을 보면서 글쓰기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나름대로 정리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검색어에서 처음 찾아 본 강연은 이슬아 작가의 이야기다. 1992년 생으로 대학 졸업후 25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잡지사 기자로 누드모델로 웹툰작가로 여러가지 일들을 했다. 그러던 중 '일간 이슬아' 라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되었다. 일간 이슬아는 매일 한편의 글을 이메일로 독자들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로 월 구독료를 1만원으로 책정하여 SNS에 홍보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 2018년 부터 3년간 연재중이라고 한다. 마치.. 2022. 3. 15.
강연 : 게임을 이해하면 성공이 보인다 -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 세바시 김경일 교수는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아래의 강연을 준비한 것 같다. 심리학과 게임의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한다. 0원에서 5천만원까지는 "지금까지 00원 모였습니다." 라고 할때 후원자가 많았으나, 5천만원이 넘는 금액부터는 후원자가 훨씬 줄어드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5천만원 이후부터는 "이제 1억원까지 00원 남았습니다." 하는 피드백을 후원자들에게 제공할때 후원금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앞의 피드백은 바로 보여지는 현재상태를 나타냈다면, 뒤의 피드백은 목표에 따른 행동인지를 나타나게 한다. 이런 목표행동인지의 피드백은 게임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컴퓨터 자판을 익히기 위한 한글타자게임에서 보여주는 피드백.. 202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