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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강연 : 변화하는 독서모임 나비와 책소개 - 강규형 대표(feat. 박현근 강사)

by 나를단련 2020. 9. 12.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에 공부도 필요하다.
독서모임을 해나가면서 이제는 건강을 주제로한 독서모임도 해간다.
건강 관련된 책에서 하라는 대로 다해보았다.
먹어보고 발라보고 종류별로 해봤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을 찾고 발견했다.

자기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기록관리, 시간관리, 목표관리, 독서경영 등이다.
그런 모든 것을 다 실행해 보았는데,
건강과 재정에 대한 분야는 최근에 잃어버린 고리를 찾았다.

부에대한 공부도 필요하다.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을 통해
디지털 시대인데 아날로그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본다.
펜으로 먼저 써보고 PPT 등 디지털로 만들어간다.

박현근 강사는
2011년에 바인더와 다이어리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참고로 강규형 대표는 시간당 강사료가 200만원이다.

강규형 대표는
늘 사명선언서를 가지고 다닌다.
인격과 지식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핵심가치이고,
그것을 떠 받치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시대에 회복되야 할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배워서 남주자.
독서모임에서 함께 나눈다.
나비의 뜻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뜻이다.

대학에서 운동권으로 시작하여
10년간 직장생활을 했고,
열심히 일해서 그룹 계열사에 CEO를 했다.
연봉 4억을 받다가 보니까 비결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업을 하고, 30여년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되었다.

독서를 통한 자기관리를 하는 나비모임은
11년 전에 2명으로 작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국내 및 해외까지 전파되고 있다.
장차 한국에 10만개 전세계에 100만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전세계를 사랑의 띠로 묶고 싶다.

책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20대에 꼭 읽어봐야할 책으로 권한다.
우물쭈물 하기에는 20대가 중요하다.
진짜 잘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이 시기에 고민해야 할 것은 일, 직장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으로서의 일이 중요하다.
사랑과 결혼도 고민해야 하며, 몸과 마음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정체성에 대한 자본을 갖추어야 할 시기인데, 오랫동안 해왔거나 충분히 잘하는 것을 갖추어야 하며, 성인으로서 나아가는 밑천이다.
나의 성향과 꿈과 비전에 대하여 무엇이 중요한지 정해야 한다.

미국 여행에서 로키산에 대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찍어왔다.
국립공원 입구에 팻말이 서 있는데 '산은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써있다.
당신이 어떤 형편에 있는지 어떤 준비를 했는지 산은 신경쓰지 않는다.
네 인생은 네가 준비하고 살아나가라.
미래가 보장된 것은 없다.
자신만의 확실함을 만들어가야 한다. 스스로의 삶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

20대 전후에 부모로부터 떠나 독립한다.
정신적, 육체적, 영적 독립 등이 필요하다.
건강하게 떠나야 한다.
부모도 자신의 자녀를 잘 떠나 보내야 한다.
건강하게 사회로 독립할 준비를 해야한다.

책 '학력파괴자들'아란 책을 소개한다.
우리에게 미래가 다가온다.
미국의 성공했던 사람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
빅데이터에 의하면 앞으로 80%의 의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최근에는 온라인 대학으로 한사람이 여러개 대학을 다닌다.
공무원들도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20년 안에 사라질 직업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능력,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대학, 무크라는 무료 대학강의 사이트가 있다.
12살짜리 아이가 무크 무료사이트에서 많은 강좌를 수강해서 좋은 성적으로 세계석학과 함께 겨룬다.
이미 시대가 그런 시대가 되었다.
졸업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량과 실력을 보는 시대가 왔다.

마이크로 칼리지를 가는 것이 대세이다.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대학의 문턱이 무너지고 있다.
새로운 것을 빠른 시간안에 습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책을 읽지 않는다.
우리나라 경제력은 세계 10위권인데, 책을 읽지 않아 경쟁력이 26위까지 떨어졌다.
책읽는 능력이 있어야 과목도 이해할 수 있다.
독서가 모든 것의 기초이다.
한국의 읽기 능력은 OECD 15세때 1위인데 55세때 꼴지이다.
인생의 후반전에도 학교를 다녀야 한다.
일과 공부는 함께 가야 한다.
우리는 창의적이지 않다.
독서의 힘이 부모의 학력과 조건을 극복할 수 있다.

금수저가 아닌 책수저가 되자.
빌게이츠, 워렌버핏 모두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함께 재단을 세워 전 세계를 돕고 있다. 이렇게 멋진 부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자녀들이 공부해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
생각하는 능력은 독서와 뗄수가 없다.

학습조직(집단지성)을 만들어야 한다.
Think의 유래는
토마스 왓슨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 사람은 IBM의 창업자이다.
파산 직전의 회사를 6년만에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전략적으로 Think를 도입하여 독서하고 경청하며 토론과 생각하는 방법을 만들었다.

토마스 왓슨의 롤모델은 라이크니츠이다.
젊었을때 벌써 주역을 공부했고 그안에서 0과 1의 원리를 찾아냈다.
그들의 공부는 인문학적, 철학적인 뿌리가 있다.

두번째는 빌게이츠가 Think를 가져왔다.
일년에 2주동안 통나무 집으로 가서 고전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상시에도 1시간, 주말에는 3~4시간을 읽었다.
이렇게 독서가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 것이다.

몸공부, 마음공부, 머리공부를 하자.
빌게이츠의 롤모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생각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세번째 스티브 잡스가 Think를 가져온다.
그는 Think different를 생각한다.
What에서 출발하지 않고 Why에서 출발한다.
Why는 철학적인 질문이다.
보는 것에 따라 이유와 목적이 생긴다.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똑같다.
처음부터 핸드폰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스티브 잡스의 롤모델은 하이데거와 아인슈타인이다.
하이데거는 20세기 세계의 철학자이다.
기존에 있는 것을 쉽게 모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워서 넘어가야 한다.
심플한 것도 앞선 사람에게 배워온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14살때 칸트를 알았다. 스피노자를 연구했다.
생각에는 독서가 예외없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이끌어 가는 것이 Think이다.
미국의 회사 하나가 우리나라 국민 총생산량보다 많다.
우리는 항상 따라가야만 하는가?

독서포럼 나비에 대하여 소개한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약어이다.
나비는 변화의 상징이다.
애벌레와 나비는 차원이 다른 변화다.
나비효과도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작게 시작해서 우리 인생을 바꾸자.
끊임없는 공부를 통하여 우리를 변화시켜야 한다.
3년후, 4년후 미래를 기대해야 한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애벌레 중에 3%만 나비가 된다.
우리는 애벌레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깜깜한 번데기라는 과정을 통해 나비가 되어야 한다.
남아있는 애벌레는 새의 나비가 될 뿐이다.
지금 우리는 그런 과정을 통과하고 있다.

제작된 나비로고에서
나비의 날개의 조각은 5대양 6대주이다.
네모의 빈칸은 결핍을 나타낸다.
우리에게 부족은 기회이다.
결핍은 에너지이다. 필요가 생기고 목표가 생긴다.

사람의 변화는 생각의 씨앗이 변화되야 한다.
말씨는 절대긍정, 글씨는 꿈을쓰는 것, 솜씨는 작은 일에 정성을
가슴속에 불씨가 생긴다.
글씨가 싹이 떠서 500개가 되었는데 작게 시작한 것이 커져간다.
누구나 힘들때가 있지만 씨를 심어야 한다.
작은 씨앗이 열매가 되어 전국에 500개가 생겼다.

11년간 매주 토요일 새벽 6시 40분에 꾸준하게 지켜냈다.
나비의 열매가 얼마나 많은 저자들이 생기는지 몰랐다.
지식의 용광로가 되었다. 변화산의 열매가 되자.
공부나비 등 건강하게 파생되어 나간다.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협업을 해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책과 바인더를 만들어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돕고 있다.

재생산을 반복해서 10만개 독서모임을 만들어 가자.
대한민국에 긍정적이고 독서해서 철학이 있는 올바른 사람을 만들어 가는 시민운동을 하자.
1년에 한번 단무지 독서캠프에 가치나비에 정착한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합격한 고등학생이 쓴 책이 있다.
그 학생은 한주도 빠지지 않고 독서모임에 나갔다. 감동이다.

몽골의 울란바타르 나비는 줌으로 하고 있다.
군대 호랑나비 등 감동이 있다. 책을 썼다.
독서포럼나비, 대전 허밍카페 13평짜리에서 시작했다. 칼럼과 강의도 많이 한다. 커피업계의 최고의 전문가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석을 할까?

박현근 마스터는
월 1억 글쓰기를 목표로 90퍼센트 달성한다.
연봉 1억 메신저 되다.

골통쇼를 소개한다.

1. 골 : 목표는 꿈, 비젼을 제시한다.

수첩에 썼다.
35세에 본부장 CEO가 된다.
종이한장 때문에 시작되었다. 글씨를 심었다.
종이에 쓴다.
13년 만에 이룬 꿈도 종이에 쓴 것이다. 아버지가 된다.
여행도 종이에 쓴 꿈대로 다녀온다.

2. 통 : 그릇, 담다

가지고 있는 1,000권의 바인더에는 지식을 담아 분류해서 모아놓았다.
성공은 이것들 덕분이다. 이것은 30년의 축적된 기록물이다.
그릇도 있어야 하고 음식물도 있어야 하는 것 처럼 컨테이너와 컨텐츠가 둘다 있어야 한다.

3. 쇼 : 보여주기 모델이 되어야 한다.

연간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으로 영향력을 준다.
일년에 한번 단무지 엠티를 한다.
독서캠프가 감동적이다.
8개월짜리 부터 92세까지 참여자와
여러 강사가 참여했다.
깔데기를 돌리면 메가폰이 된다.
승진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잘해야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
책 '피터의 원리 무능한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3가지 이유'

씨앗도서 50권을 소개한다.

박현근 강사는
2011년에 바인더를 만났다.
귀에 피나도록 들었다.
삶의 롤모델로 삼았다.
배워서 남주자는 생각을 갖고 살고 있다.
컨데이너에 담아야 한다.
전국을 다니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종이에 썼다.
냉장고에 기적 붙이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하는 바를 반복해서 쓰는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말자.

나비는 지역마다 있다. 원조는 양재나비이다.
줌으로도 하고 있다.
네이버 독서포럼에 나비 카페가 있다.
일을 벌린다음에 배운다.

독서 기본과정 10번, 리더과정 3번
실천이 의지로만 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목표와 실행 시간을 기록하여 남긴다.
만약에 라는 가정을 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해서 달성확률을 높인다.
늘 기록을 한다. 그래서 실천이 가능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연간목표, 월간목표의 환경으로 들어가야 한다. 독서모임이 도움이 된다.

실패를 극복한 과정을 소개하면,
실패에 자존심이 상했다. 잘하는 것을 해라. 관계우선의 법칙을 읽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 책으로 생명을 구했다.
책을 읽고 빠져나오는데 7년이 걸렸다.
책 : 애니웨이(그래도)
두 책을 통해 어려운 시절을 견뎌냈고 빠져 나왔다.
건강관련 서적을 500권을 봤는데 10여권이 아주 핵심적이다.
솔루션은 매우 복잡한데, 별도로 필요하다. 12주의 코스이다.

꿈과 비전에 관한 책을 소개하자면,
어쩌다 도구, 연봉 1억이 메신져되다.
바닥을 찍어봤던 사람들이 쓴 책이다.

박현근 강사는
프로과정에 이어 코치과정 4번, 마스터 2번 수강했다.
미친듯이 재수강하여, 환경속으로 들어가서 나를 익숙하에 하는 것이다.

최근들어 건강에 관해서 관심이 많다.

책 : 이기는 몸
책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주식투자를 최근에 생각을 바꾸어 시작했다. 가치투자를 하는 것은 워렌버핏의 방식이다.
건강한 재정공부를 해야한다.

책 : 다섯가지 부의 비결
책 : 다음 새로운 백만장자들

십년만에 자동차 산업을 뛰어넘어 컴퓨터 산업이 뛰어넘고, 건강산업이 뛰어넘을 것이다.
교육분야와 건강분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변화된 것이 있다.
상황이 심각하다. 오프라인에서 시작했는데 일년에 200번의 강의가 0가 되었다.
직원 26명이 매달 적자이다. 온 오프라인을 준비하고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간다.

박현근 강사가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효과가 덜할 수 있지만, 위기는 위험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완벽하게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칼을 갈고 있다. 컨설팅을 받고 있다. 끊임없이 학습과 회의를 하고 있다.
지금은 칼을 갈고 있다. 오히려 지금이 기회이다.

독서모임은 온라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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