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대폭락 예상

집값 대폭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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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낮출것으로 예상하면서, 벌써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경제 위기가 올때 거품이 더욱 빠져나가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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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를 비추어 본다면, 경기침체로 무역이 저조하고 매출이 떨어지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에 겪기 시작합니다. 그에따라 세계적인 인원감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융업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기업도 인원감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해고가 쉬운 임시직 비정규직 근로자의 감축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채용은 축소 또는 취소되며 고용시장이 얼어붙게 됩니다. 자영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한달 벌이가 최저 생계비도 안되게 되었으며 자영업도 폐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나마도 폐업할 자금이 없는 자영업자는 일용직 등 다른 일을 해 가면서 휴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소비가 위축되면서 생계형 범죄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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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경제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때, 이런 위기 상황에서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수익을 내는 사람은 소수일 뿐입니다.

거품이 낀 가격으로 구매하여 과도한 유지비 등을 사용하다가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거품이 빠진 가격에 팔게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지금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의 상황보다 상황이 더욱 좋지 않습니다. 올해 OEDC는 세계 경제 전망치를 기존보다 0.5%P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퇴직을 받고 있거나 휴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폐업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상가 공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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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위기는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부동산은 계속 오른다고 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경제위기가 당장 해결될 상황도 아닙니다. 살고있는 주택까지 담보로 대출받아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부동산 경, 공매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갭투기에 무리하게 투자했던 사람들이 파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 위험에 내 몰리고 있습니다. 이제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이제는 폭등으로 쌓인 거품이 빠질 예정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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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경제 대공황 - 집값 대폭락

라이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