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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 : 누가복음 22:24~34, 54~62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11. 1.

제자들은 누가 더 큰가 하고 다투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이라면 그런 제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도 제자들처럼 변함이 없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셨다.
마지막 밤까지 가르쳐 주신다.

우리에게는 사탄의 시험이 있다.
그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고 예수님이 기도하신다고 한다.
베드로의 부인함을 예언하신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베드로처럼 주님을 따르지 못했다.

베드로가 부인했음을 말했으므로 성경에 기록되게 되었다.
부끄러운 인생임을 고백하며 울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고기 잡으러 간다.

우리도 합당치 않다고 실망한다.
주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사랑하셨고, 우리 모습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를 섬기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빚어가고 있다.

주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며 성도의 견인이라고 한다.

우리 마음에 주님이 가득하길 바라고, 그분께 내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을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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