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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 말씀 앞에서 - 강현우 목사 / 열왕기하 24:17-20 / 창원새순교회 SFC

by 나를단련 2022. 10. 30.

하나님의 재난 문자를 받고도 반응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다.
시드기야는 여로보암의 길로 걸어간 악한 왕이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자기의 생각대로 살아갔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 뜻을 알려 주셨는데 돌이키지 않았다.

성경은 여러 사람들을 평가한다.
오늘도 우리 삶을 보고 계시기에 이런 말씀을 기억해야 한디.

중세시대는 암울한 기간이었다.
말씀보다 교황의 권위가 더 높았던 때였다.

카노사의 굴욕
교황의 권위에 도전하는 황제를 폐위시키려 한다.
교황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용서를 구하게 한다.

교회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러면 교회는 타락한다.

중세시대에 스콜라 철학을 통해 교황의 권위를 인정했으나 말씀의 권위가 빠져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 어떤 것도 앞서서는 안된다.
우리 삶의 기준이다.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말씀을 알지 못하고 언약궤를 가지고 나가 멸망한 이스라엘의 예가 있다.
복 받기 위해 예수를 믿으면 기복신앙이다.
신앙이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삶의 자세가 말씀에 비추어 바로 되어야 한다.
신앙이 자신의 편의대로 믿으면 안 된다.

성령님은 우리 경배의 대상이지 부리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절대 말씀 위에 설 수 없다.
말씀을 왜곡해서는 안되며 권위를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

성경에는 말씀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여 징계받게 되는 모습이 있다.
개인의 욕심으로 예배를 드려서는 안 된다.
말씀을 받고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개인의 영적 암흑기가 있다.
말씀이 들리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
베레스웃사 : 하나님이 버리셨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베레스웃사 할 것이다.

말씀을 멀리하면 인생의 암흑기가 찾아온다.
그 어떤 것도 말씀 위에 설 수 없다.

잘못된 문화가 우리를 다른 곳으로 이끈다.
종교개혁은 끝났지만 우리 스스로 개혁되어야 한다.
말씀을 붙잡고 겸손하게 살아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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