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결산의 날이 다가온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전해주는 것이다.
복음서는 내가 만난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다.
요한은 예수님 품에 안기는 막내였고 친밀했다.
주님이 승천한 지 60년이 지나 요한복음을 기록한다.
사도 요한은 세례 요한의 제자였는데 스승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귀로 듣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그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요한은 빛이 없던 삶에 예수님을 만나니 생명과 빛이라고 소개한다.
주님을 영접하고 믿었을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 예수님을 만나길 바라면서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한다.
우리는 그런 고백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가 만난 주님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이 있다.
우리 인생의 가을에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인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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