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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 인내와 믿음 - 김호식 목사 / 계 13:10, 계 14:12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10. 9.

요한계시록 13장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핼러윈은 기독교 문화와 맞지 않는 축제이다.
그런 축제에 기독교인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요한계시록이 주장하는 사람마다 핵심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설교하기가 어렵다.
결혼식을 보는 마음과 요한계시록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결혼식을 볼 때 기대와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매들이다.
그들은 볼 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본다.

요한 계시록이 그러하다.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좌의 앉으신이는 하나님의 다른 표현이다.
사자와 같은 송아지와 같은 사람의 얼굴을 가진 독수리와 같은 그 존재가 찬송을 한다.
벅차게 오르는 찬송을 하고 있다.

두루마리에 일곱 개의 인이 박혀 있다.
그때 어린양이 일곱 개의 인을 푼다.
인을 뗄 때마다 세상이 정리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일곱 천사가 나타나서 나팔을 하나씩 불며 세상을 정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로봇이 많이 생겨날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우리의 미래는 심판이 일어날 것이다.
세상은 심판을 받고 멸망하지만 우리 기독교인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사탄에게 권세 받은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때
권세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하고 그 싸움에 동참할 사람들이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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