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

새벽 : 마가복음 7:1~23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2. 10. 19.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이라 한다.
이들은 장로의 전통을 따르는 것을 요구 하는 정치인들이다.

마가복음 7장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것은 정결법에 대한 문제이다.
포로 세대 이후 모든 삶으로 확대되었다.
점점 원래 규례에서 확대된다.
예)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는다. → 이방인과 식사하지도 않는다.

원래 목적과 동떨어진다.
교리와 규칙만 남는다.
그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공경이 없다.

마가복음 7장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입으로는 전통을 따르고 정결 규례를 지킨다고 생각해도 하나님과 부모를 공경하지는 못한다.

마가복음 7장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후반부에서는 강하게 몰아부치신다.
사두개인들은 사생아에 대한 방치와 서로를 죽이는 일들도 있었다.

우리 종교가 마음이 없이 외식과 형식만 남을 때 우리는 타락할 수 있다.

중세 교황청의 타락, 목사와 직분자의 타락이 들린다.
우리 장로의 전통이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많은 교리는 우리를 옭아매는 도구일 뿐이다.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정결한지 부정한 지 살필 수 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는 상태인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