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
박영호 고신총회장 목사
우리나라 작년 사망자는 298,820명 인데
코로나로 279만 1716명의 세계인이 사망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연간 310만명의 세계 아이들이 굶어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해서 죽어갑니다.
4복음서를 보면 마지막 부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말하고 있는 복음서의 마지막 장은 우리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부활은 있다고 말합니다.
1~34절 까지 큰 단락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다시 살아납니다.
1~11절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땅에 교회를 완전히 없애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이 믿게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거짓을 퍼뜨리고 순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살아나심은 죽은 사람의 부활을 나타내시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다시 살아나는데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그 복음과 부활을 목숨을 걸고 전했습니다. 부활은 확실한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은 안식후 첫날 바로 오늘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절이 끝나면 초실절 제사이후 보리, 밀추수를 다하고 49일동안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첫 열매이신 예수님이 부활처럼 우리 성도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고후 1:8~9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부활이 없다고 속이고 있습니다. 죽은자의 부활이 있기에 세상에서 고난을 이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십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죽을때의 모습은 좋지 않으나 다시 살아날때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좋은 모습으로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죽은자가 먼저 살아나고 이후 종말이 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망은 죄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망이 쏘아봐야 괜찮습니다.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예수님의 부활을 성경대로 믿고 주 안에서 열심히.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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