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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 예수님께 받은 사명의 가치 - 이성민 목사 / 사도행전 20:17~35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1. 3. 21.

예수님께 받은 사명의 가치


사도행전 20:17~35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성민 목사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다가 재판을 받게됩니다.

재판을 받을때 이방의 왕들을 전도하게 됩니다.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전하게 됩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했는지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구적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좋은 길만은 아닙니다. 그곳은 결박, 환란의 길입니다.


이스라엘로 가는 길에 헌금을 모아 가지고 가야합니다. 성령님은 그 길로 이끌면서 그 길이 시련과 환련의 길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사명자는 그런 길임을 알면서도 갑니다. 바울은 죽어도 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헌신은 내 몸을 희생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갑니다.

사명자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생명조차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헌신자, 사명자는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알면서도 기꺼이 걸어가며,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예수님과 교회를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도와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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