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8 성공예감 김방희 입니다.
주식이 작년에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올해도 그럴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올해는 금리인상도 걱정되므로 사전에 충분한 징후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
자금흐름의 변화가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어예진 경제전문 기자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 5천세대 청약시작
공급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건설한 건설 임대형이며 형태는 모두 아파트이다.
또한 기존 건물을 사서 임대하는 매입 임대형이 있고 5천가구 약 34%가 수도권에 공급된다.
서울주택공사는 5천 6백가구를 4월부터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보증금 비중을 80%까지 높이고 주변시세의 80%수준까지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나머지 20%는 월세로 납부한다.
따라서 기존공공임대보다 월세부담이 적으며 보증금 전환제도 이용가능하여 월 임대료를 조정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20년 12월 말 기준가격으로 2억원에 월세 10만원으로 서울에서 방3개의 도시형 생활 주택 임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된다.
입주자격은 세대 구성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으면 가능하고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시세와 비교하여
1-3순위는 75%, 4순위는 80%의 금액이며, 4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추가로 2년을 더 거주가 가능하다.
SNS로 물건 구매할때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SNS통한 쇼핑의 피해가 커졌다.
인플러언서와 1인 마켓이 등장하여 세포마켓이라고 불리운다.
피해사례로는 200만원을 주고 명품 가방을 샀는데 1년이 지나도록 못받은 사례와 같이 환불 거부, 품질 불량, 폐업 등이 있는데, 시장의 제도적 장치와 법적 기준이 아직 미흡하다.
실제 법적으로는 소극적인 책임만 부과하고 있다.
한편 해외 운영사업자인 경우에는 책임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판매자와 1:1대화나 댓글등으로 거래할때 구제가 제한되니
사업자의 정보나 연락처를 모를때는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판매자 처럼 보여도 상품설명의 글이나 이미지가 같은때는 같은 판매자일 수 있다.
판매처가 규모있는 곳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중간에서 돈을 가지고 있다가 배송이 완료되면 지급하는 등의 신뢰있는 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치형 에셋플러스 팀장
코로나 영업제한 업종 변경 사례
오늘부터 카페에서 음료 마실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방역단계가 변경된 것은 아니다.
테이블 간격을 띠우고 매장에 한시간 이상 머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도 문을 열수 있다.
인원은 8㎡ 당 1명으로 제한된다. 30평 12명, 50평 21명인데, 개인간격은 1미터 이상 유지하고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한다. 단 샤워는 안된다. 하지만 수영의 경우는 일부 샤워시설을 운용할 수 있다.
학원은 운용가능하고, 종교시설은 좌석수에 비례하여 수도권은 10%, 비수도권은 20%이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에 이어 마이너스 대출 관리
마이너스 통장의 신규개설과 기존 통장도 은행당국이 관리
로 신규제한과 사용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일일 1048건에서 2204건으로 신규 가입이 증가했다.
또한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이 올해 20548개로 전체적으로 늘어났다.
마이너스 개설 금액이 증시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전체예금이 9조 7천억원이 줄어들었다.
신규 통장이 개설되어 증시로 들어가는데 조정되는 모습이 있어서 불안하다고 생각한다.
마이너스 통장은 나의 권리가 아니라 부채로 인식해야 한다.
최근에 가계대출이 많이 늘었다. 코로나, 부동산, 증시가 원인이다.
금융당국은 전체적으로 대출 부분을 관리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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