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모든 믿는 이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로마서 1장 1절 ~ 17절
박영호 고신총회장 목사
지금은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모두 매우 어려운 시기이다.
어떤 것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말고는 없다.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다.
주님을 우리 마음속에 되새김해야 하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였다.
로마서는 복음중의 복음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로마서는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가장 온전하고 명백하며 크고 완전한 진술이다.
로마서를 주제로 책을 쓴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로마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인간은 죄의 해결과 영생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 밖에서는 어느누구도 해결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믿었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에베소서는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그리고 골로새서는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큰 복음의 내용은 로마서가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라는 편지를 통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바울은 로마에 여러번 가고 싶었고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글라우디오 황제때 그리도인들의 추방으로 바울을 고린도에서 만난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을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후에 아볼로에게 설교를 해 주기도 한다. 그들은 로마의 집에서 가정교회를 하고 있다.
그런 가정교회가 몇가정 소개된다.
아벨레,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의 가정교회, 헤로디온, 나깃수의 가정교회,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의 가정교회, 빌롤로고와 율리아의 가정교회 등
이렇게 로마교회는 큰 교회가 아니라 가정교회 단위로 있고, 바울은 이 교회에 편지를 썼다.
로마교회는 로마로 부터 온 유대인들이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회심했는데, 그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각자 자신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돌아가서 유대인 그리스도 교회를 세웠을 것이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의 회당에서 모이지 않고 가정집에서 모인다.
로마교회 성도의 부족함을 채워줘야 하겠다는 바울의 간절함이 있었다.
로마서는 하나님의 복음은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같은 죄인이 구원을 받았구나? 하나님의 선택하심이 있었구나, 사랑하시고 불러주셨구나? 하는 큰 은혜를 생각나게 한다.
우리도 창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완전하지 않다. 여전히 허물과 죄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 선택을 받은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이다.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작정속에서 행하시는 일이다.
복음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으로 사람의 복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복음때문에 우리는 선택받고, 삶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이다.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성경이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의 핵심이다.
인간적인 처세술은 복음이 아니다.
시2:7 하나님의 영을 전한다. 메시아 너는 내 아들이다. 왕이다.
왕으로서의 선포이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 다윗의 자손이 메시아다. 우리의 구세주이다.
성결의 영, 곧 성령은 하나님 아들로 세워졌다. 만왕의 왕으로 선포되어 세우는게 부활하심으로 그렇게 되었다.
뛰어나신 분이 예수님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바울은 이런 감사로 인하여 모든 고난을 이겨낸다. 그리스도가 높임 받으면 나는 산다고, 그리스도가 전파되면 나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이 네 개 파로 나뉘었을 때 예수그리스도 만이 십자가를 지셨다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권하였다.
축복과 감사
로마교회 성도들의 믿음은 온 세상에 전파됨으로 감사한다. 여기에서 바울시대의 온 세상은 제한된 온 세상이다. 모든도 마찬가지이다. 바울 시대의 세상은 지금의 세상과 다르다.
우리 자신의 일 때문 보다도 하나님 복음이 전파되어 죄인이 구원 받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로마에 가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했는데, 결국 길이 열리지 않았다.
바울의 방법으로 바울의 시간에 로마에 가지 못했다.
바울은 나중에 죄수의 신분으로 매인자로 가게 되었다.
우리 마음에 떠 오르는 생각중에 가치 없는 것들을 버리면 맨 마지막에 예수그리스도가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만 간직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말해주어 나누어 주어야 한다. 기회가 주어질때 마다 가족과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
나누고 싶은 진정한 성도의 교제이다.
유대인, 헬라인, 야만인, 지혜인, 어리석은 사람 모두에게 빚진 사람이다. 할 수 있는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 가장 명백하고, 완전한 복음을 전하고 싶은 바울이다.
모든 이에게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아직도 그것을 잘 몰라서 비웃거나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도 성령을 보내셔서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할 유일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지나간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울의 가슴을 흔들고, 불덩이로 만들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바울의 기록이 있다.
예수그리스도, 우리를 하나님앞에 세우신다. 하나님의 은혜, 복음의 마음을 헤아려서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삶의 변화가 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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