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17 지혜롭고 명철하기 여호와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창조된 세상에 감동하여 신으로 받들어 모신다. 해도 달도 산도 커다란 짐승도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드셨다. 그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즉, 공경하는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하며 세상을 만든 이야기를 그저 신화 내지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로 생각한다. 21세기인 지금 문명과 과학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하나님의 창조 영역에 미치지 못하며 때때로 어떤 것을 발견할 때 인간들은 감동한다. 그런 창조물 뒤에 계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그때 인간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2023. 3. 10. 구원 그리고 이후의 길 - 조광현 교수 창원새순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집회 23. 3. 5. 주일 오전 2부 예배 구원 그리고 이후의 길 - 조광현 교수 마가복음 5장 21-43절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 2023. 3. 5. 새벽 : 누가복음 7장 11-17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크신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몸을 낮추셔서 자신을 알려주신다.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나인으로 가는 길에 많은 무리가 따랐다. 과부의 죽은 아들을 만난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걷는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예수님이 과부를 보고 불쌍히 여기신다. 주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공감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신다. 죽은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율법이 있는데 예수님이 손을 데어 만진다. 우리는 불행을 피한다. 나에게도 피해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주님은 그것을 피하지 않고 죽음을 대신 지시고 손을 대어 '청년아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더러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어머니에게 .. 2022. 10. 26. 새벽 :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 문세원 목사 / 창원새순교회 신약성경에서 편지들이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30년 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누가는 의사, 역사가, 바울의 동역자로 그들의 삶에 다가온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주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알고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의 설교는 베드로 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전에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고기를 잡고 있다. 예수님은 직접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마친 후 예수님을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한다. 베드로는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고기가 많이 잡혔다. 그의 마음에 기쁨보다 두려움이 생겼다. 죄인인 자신을 발견하였다. '하나님 나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 2022. 10.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