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24-37
창원새순교회 2부예배 문세원 목사
복음은 예수그리스도 이다.
복음서는 왜 기록되었을까?
신약은 서신서가 먼저 기록되었다.
롬 1:4
빌 2:6-8
갈 1:4
갈 3:14
서신서들은 예수님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마가복음은 이방 성도들을 위해 씌여졌다.
복음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보여준다.
우리 스스로의 눈으로 주님이 누구신지 찾아볼 수 있다.
복음서를 읽는 다는 것은
우기가 예수님을 곁에 두고도 예수님을 잘 모르고 없는 듯이 살아가는 오늘
주님을 이야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게 한다.
막 7:31
데가볼리는 이방 지방이다.
두로와 시돈은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나라 땅이다.
이세벨은 시돈의 공주였다.
막 7:24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하시나 이방 여인이 찾아왔다.
악한 영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소망이 없다.
우리는 정상이 아닌세상에서 살고 있다.
막 7:26
이 여인은 이방인이었다.
예수님이 자신의 딸에게 씌여진 악한영을 제거해주길 원했다.
막 7:27
예수님이 사랑받을만한 사람들만 사랑하시는 분이신가?
그렇지 않다.
막 7:19
모든 음식근 깨끗하다는 말씀은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불쌍히 여기셨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어쩌면 그 자리에 있는 제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였을 수도 있다.
이 제자들은 바리세인과 서기관으로 부터 너희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거두어 주신 반면 그들 역시 그런 경험을 한 중에도 이방인에게는 똑같은 잣대로 이방인을 바라보며 단정짓고 있다.
이 복음서는 이방성도를 위해 기록하고 있다.
마가는 이방인들이 구권받는 것이 싫어 선교여행에서 이탈했었다.
이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깨닫길 바랐다.
행 10:34-5
베드로와 마가는 예수님 곁에 있었지만 주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댜.
그러나 이방 여인은 주님이 누구신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에 상처 받지 않았다.
그리고 구원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식탁에 참여할 수 있는가?
우리는 다 죄인이므로 겸손하게 주님발 앞에 떨며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이 이방여인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신다.
말 못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은 이방인이였다.
그의 몸에 손을 대서 회복시켜 주셨다.
무조건 구하기만 하면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
그 여인은 음성을 듣고 한걸음에 집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주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딸에게 평안을 주셨다.
오늘 이 이야기는 우리가 그 하나님을 보고 들고 만나고 있는지를 묻고있다.
지금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 주님을 만나자.
주님은 자녀인 우리를 찾아오셔서 기도를 꼭 들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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