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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을 볼 때에, 말씀을 들을 때에

by 나를단련 2023. 4. 30.

창원새순교회
2부예배
문세원 목사
마가복음 4장 1~34절

씨뿌림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물었다.
씨뿌림은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1.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 들려진 말씀이다.

2. 돌밭에 뿌려진 말씀은 교회에서는 이해되었으나 집에 돌아와서 말씀으로 환란과 박해로 넘어지는 것이다.

3.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말씀을 반복해 들었음에도 교회밖에서 내 문제와 연결되지 않는 사람이다. 경제, 교육 등 문제에 말씀이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이다.

씨앗은 매번 뿌려진다.
그러나 그 씨앗이 열매맺지 못한다.
우리 마음밭이 미리 결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예정론은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 밭의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가'를 물어보아야 한다.

말씀 앞으로 나온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대답해 주신다.
누구든지 주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들을 자들은 들으라 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생각하고 궁리하여 주님 앞으로 나가게 하신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숨기지 않고 밝게 나타내고 싶어 하신다.
우리는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말씀을 대하는 태도대로 하나님도 우리를 대할 것이다.

환난이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에 이겨낼 수 없다.

성령님은 우리가 열매를 맺기까지 일하고 인도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염려로 열매 맺지 못한다.
우리는 승리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말씀의 씨앗을 뿌렸다.
겸손이 말씀에 귀 기울이고 환난에서 굳게 나아가자.
말씀앞에 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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