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무리중에 12년된 혈루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의 옷깃을 붙잡아 혈루병이 고쳐졌다.
죽었던 여자아이도 예수님의 말씀에 살아났다.
병자들이 모인 가운데 예수님은 항상 말씀을 전하신다.
말씀을 전한 예수님을 따라 두 사람이 따라온다.
이 사람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에게 '말씀을 믿는가?' 하고 물어보니 두 사람은 '믿습니다.'하고 대답하였고 예수님은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시고 즉시 눈이 밝아졌다는 이야기이다.
1. 너희의 생각대로 되라.
생각의 방향이 그 사람을 이끌어간다.
그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이 되고 생각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가 된다.
사람의 생각이 그만큼 중요하다.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니 생각에도 냄새가 난다.
잠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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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의 생각을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일이 일어나면 잘 될꺼야 하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일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탄은 항상 우리의 생각속에 좋지 않은 것을 집어 넣어 인생을 망가뜨린다.
때로는 생각속에 자신을 끊임없이 죽여간다.
그리고 생각한대로 행동한다.
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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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을 지켜야 한다.
내 생각을 지키는 방법은 생각의 그릇안에 좋은 재료인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야 한다.
내 생각의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담겨 있으면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게 움직이며 그 말씀에 따라 나를 고쳐 나간다.
예수님 당시에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신앙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시각 장애인들은 공동체에서 버림 받았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의 생각속에 들어가니 그들의 생각이 고쳐졌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일반적으로 장애는 고칠 수가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변화를 기대하는 생각이 시작된다.
기적도 생각에서 시작된다.
우리 미래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생각을 말씀을 듣다가 생각나길 바란다.
지금까지는 안됐지만 내일부터는 될 수가 있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말씀대로 믿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기적이 일어난다.
우리가 말씀을 판단하지 말고 말씀이 우리를 판단할 수 있게 하라.
2. 네가 말한대로 되라.
예수님은 질문을 하신다.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너희가 믿느냐?'
예수님은 질문이 필요 없으신 분이다.
예수님은 이 두 사람이 자기들의 입술로 믿음의 고백을 하길 원하셨다.
내 입술로 고백될때 역사가 이루어진다.
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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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것이다.
생각의 변화가 내 입술로 고백되어 질 때 역사가 이루어진다.
은혜받아 마음속의 변화로 믿음이 이루어졌지만 입술이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내 인생의 변화는 믿음과 생각의 변화 후에 믿음의 고백이 나와야 한다.
우리의 말한대로 이루어 진다.
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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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스로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때 하나님의 기적을 많이 체험했다.
홍해를 가르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시고, 만나를 주시고, 물을 주시고, 옷이 헤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백성들은 하나님께 죽고싶다고 원망의 말을 했었다.
가나안에 열두명의 정탐꾼을 보내고 나서도 열명이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원망하여 또 죽겠다고 한다.
하나님이 듣다가 이렇게 들린대로 그대로 행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애굽에서 나온 60만명중에 여호수와와 갈렙을 제외하고 모두 광야에서 다 죽었다.
결국 말대로 된 것이다.
우리도 그런말을 많이 사용한다.
자신도 모르게 나와 내 주변에 '죽겠다'는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다.
빨리 우리의 언어 습관을 고쳐나가야 한다.
주~욱?
주께 있네!
로 바꾸자. ㅎㅎ
반대로 하나님은 믿음의 고백을 하면 믿음의 고백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부족해도 믿음의 고백을 들어 사용하신다.
내가 말한 이야기를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에 비전을 주신다.
믿음의 고백은 사람을 흥분하게 만든다.
(목사님은 만 17년간 해외 35곳을 개척하고 16개 학교를 지었다.)
하나님은 나의 믿음의 고백을 따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생각으로 한정지어 기도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스스로 알 수가 없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선포하라.
예수님이 오늘 말씀하신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신다.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하신다.
믿어져야 '아멘'도 할 수 있다.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이 사라지고 믿음으로 선포한다.
3. 내가 기도한대로 되라.
두 맹인은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부르짖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절실한 기도대로 되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은 절실한 기도에만 응답해 주신다.
간절한 기도...
이런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최근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제발, 제발...' 하면서 절실하게 기도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가 열려야 한다.
내 입술이 열릴때 하늘문이 열린다.
그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의 믿음대로 된다.
생각대로 말한대로 기도한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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