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5장
옛날 고린도라는 도시는 성적으로 매우 타락한 도시였고 우상숭배가 만연하였다.
그곳에도 교회 공동체가 있었는데, 교회생활과 신앙 생활은 다르다. 신앙생활은 말씀을 기준으로 사는 것이다.
어느날 교회에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음행을 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 음행은 고린도 세상 사람도 드문 경우였다. 그런데 교회 공동체가 그런 사람을 관용하고 보호하려는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들은 바울사도는 작은 누룩이 공동체 전부를 오염 시킬수 있다고 그 음행을 저지른 사람을 내쫓으라고 한다. 그러면 육은 죽지만 영은 회개를 통해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다.
신앙 생활은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죄 짓지 않도록 노력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기도해야 한다. 죄에 대하여 단호하게 처리하고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나중에 예수님 앞에서 나의 죄가 드러난다면 너무나 수치스러울 것이다.
죄에 대해 민감성을 갖고 기도하여 죄에 빠지거나 다른 성도의 죄에 대하여 외면함으로 나와 공동체가 부폐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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