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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 기적을 만나는 기도(6),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 - 박영호 목사 / 예레미야 애가 1:1, 12-22 / 창원새순교회

by 나를단련 2020. 10. 3.

기적을 만나는 기도(6),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

박영호 목사

예레미야 애가 1:1, 12-22


3:20, 5:21

예레미야는 70년, 150년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기도한다.

기도는 긴 시간의 영적 전쟁이다.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세계경영을 어떻게 하시는 가 볼 수 있다.

시드기아 왕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기도를 요청할 때 기도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뜻을 예레미야가 알고 있다.

그로 인해 핍박을 받게 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전달하는 사람이다.

모세오경에 씌어진 것과 같이 징계가 주어지고 포로로 잡혀가는 때가옴을 알고 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미국의 PC USA 장로교회가 동성애에 문을 조금씩 열어가다가 무너졌다. 우리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예민하게 하나님 세계경영에 능동적으로 기도로 동참해야 할 때이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성경을 충분히 알고 하나님의 경영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1. 기록된 성경대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것만큼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행하면 복을 받는다.
레 26:3-


우리도 보릿고개가 있었다.
레위기 시절에도 어려운 때가 있었다.
그래도 솔로몬 때는 양식이 풍부했다.
예루살렘이 귀하게 여김을 받을때가 있었다.

대하 9:23

왕상10:27

솔로몬의 풍요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행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레26:34

이로 인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
흉년, 빼앗김, 이제는 포로로 잡혀갈 일만 남았다.
매일, 매주, 매월, 매절기마다 지켜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

렘 21장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간다.
시드기야는 히스기야 때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생각하여 기도를 부탁했을 것이다.
이 당시 하나냐는 거짓 선지자로 희망의 선동을 했다.

우리도 은혜 받을 때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현실 문제를 붙들고 기도 했다.
예레미야의 기도도 다윗의 기도를 닮았다.
결국 예레미야는 말씀대로 기도 했고 이스리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가서 70년간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열매는 다니엘로 나타난다. 다니엘은 70년의 시간이 됐을 때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70년간의 징계와 교육을 받는다.
그런 대단한 바벨론도 70년이 되어 멸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온다.

하나님의 통치계획이 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상품 무화가 처럼 우상을 버리고 견고한 신앙을 갖게 된다.

지금의 이 사태를 하나님의 뜻이 어떤지 말씀을 기초하여 잘 살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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