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니면
강현우 목사
왕상 19:19-21
창원새순교회 오후예배
엘리사 시대는 타락한 시대였다.
일상적이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엘리사는 농부다.
항상 밭을 가는 일을 반복한다.
하나님은 반복하는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
엘리사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겉옷을 덮어주며 사명을 전수한다.
엘리사는 쟁기를 불태우며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단한다.
우리가 태워버려야 할 쟁기는 무엇인가?
술, 게임, 친구, 직장 등.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데 제한을 주는 것들을 태우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1. 작고 사소한 일부터 시작한다.
성품, 인격, 능력, 사람됨을 훈련시키신다.
젊은이들은 빨리 성장하길 원한다.
작은 일이라도 충성을 다해야 한다.
2. 하나님에게 은혜를 구하게 하신다.
엘리사는 은혜의 자리를 사모했다.
우리는 자녀들, 다음세대를 위해 오직 은혜를 구해야 된다.
3. 은혜를 구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준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찾으신다.
그리고 일하신다.
개역개정 열왕기상 19장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 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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