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는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기록한 마지막 편지 글이다.
아들같은 제자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은 말을 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고 고난도 기꺼이 받으라고 한다.
당시의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좋아하고, 교만하는 등 지금의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이것이 원래 이 세상의 특징이다.
소망이 없이 심판이 다가온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것은 세상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사람들 조차 똑같다는 것이다.
교인들은 겉으로만 경건하고 실제로는 경건하지 않다.
그런 삶은 진리에 이를 수가 없다.
이러한 삶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세상의 눈으로 교회를 바라본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면 낙심하게 되는데, 사람을 보지 말고 말씀을 붙잡고 살아나가자.
경건 하려는 사람은 박해를 당할 수도 있다.
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말씀이 담긴 책이다.
우리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면 구원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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