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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노트/중1학년 국어

32강 [읽기3] 이타적 디자인, 인간을 위한 디자인 - 강송연 선생 / [기초] EBS 중학 뉴런 국어1​

by 나를단련 2022. 11. 21.
ㅁ 자료를 참고하며 글 읽기
  ㅇ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낯선 용어, 궁금한 부분이 등장하면 (사전), (인터넷),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자료를 찾아 참고하며 글을 능동적으로 읽을 수 있다.
  ㅇ 어떤 자료 찾기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적절할지 (판단)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ㅇ 글을 능동적으로 읽으면 글의 내용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경지식)도 폭넓게 확충할 수 있다. 그리고 (매체)활용 능력과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비판적) 시각도 기를 수 있다.
'이타적 디자인, 인간을 위한 디자인', 공규택
ㅁ 해제 : 이 글은 '인간을 위한 디자인'과 그에 담긴 정신에 대해서 소개하고,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다양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설명문이다.
ㅁ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추구하는 정신
  ㅇ 인간을 위한 디자인
    - 모두를 위한 디자인
    -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디자인
    -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디자인
    - 위기에 처한 세계의 여러 문제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는 디자인
  ㅇ ('이타적 디자인')이라고도 부르는 '인간을 위한 디자인'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환경)문제와 (사회)문제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를 돕고, (자연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디자인이어야 한다는 점을 빅터 파파넥은 강조하고 있다.
ㅁ '이타적 디자인, 인간을 위한 디자인', 공규택
ㅇ 갈래 : 설명문
ㅇ 성격 : 예시적, 체계적
ㅇ 제재 :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타적 디자인)
ㅇ 주제 :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인간을 위한 디자인'
ㅇ 특징
  -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음.
  - 빅터 파파넥의 말을 (인용)하여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추구하는 정신을 강조함.
  -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 냄.
ㅁ 글의 짜임
  ㅇ 처음 :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
  ㅇ 중간 :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구체적 사례
    - 빅터 파파넥의 '깡통 라디오'
    - 미켈의 '라이프 스트로우'
    - 피에트 헨드릭스의 '큐드럼'
  ㅇ 끝 :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추구하는 정신
ㅁ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개념과 구체적인 사례
  ㅇ 개념 : 가난한 사람들, 장애인과 어린이, 여성과 문맹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ㅇ 사례
    - 깡통 라디오 : 발리 원주민들을 화산 폭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깡통을 이용해 최소한의 기능만 구현한 (라디오)
    - 라이프 스트로우 : 오염된 식수로 온갖 질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정수) 기능을 갖춘 휴대용 (빨대)
    - 큐드럼 : 식수를 구하느라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실어 쉽게 나르도록 만든, 알파벳 'Q'자 모양의 (물통)
"디자인은 헌신적이고 고도로 창조적이어야 하며, 사람들의 요구에 진정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빅터 파파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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