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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이신분 탈모예방법 꼭 보시고 참고하세요.

by 나를단련 2020. 3. 13.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이신분 탈모예방법 꼭 보시고 참고하세요.

1.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호르몬과 두피 혈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강한 열이 가해지면 단백질에 변성이 오며 모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등이 탈모원인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유전적 탈모는 1대를 건너뛰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발생하기 때문에 탈모는 무엇보다 예방노력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가 손상되면 피지와 각질이 많이 생깁니다. 여성들은 잦은 염색으로 인하여 두피가 손상되고 예민해 집니다. 물론 남성들도 예외는 아니지요. 특히 50, 60대가 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많이 적어집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것이 탈모의 초기 증상입니다. 20~30대 조차도 생활습관, 식습관의 서구화, 스트레스, 급격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서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기에 습관을 바로 잡아 관리가 중요합니다.​

2. 샴푸 방법

두피 건강을 위한 샴푸방법을 소개합니다.

샴푸하기 전에 1분간 빗질을 해주어 혈액순환과 노폐물을 제거 합니다. 빗은 나무빗을 권장하고, 두피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빗질은 밑에서 부터 위로 정수리를 향하여 빗어줍니다. 정수리에 혈액순환이 몰려 있기 때문에 정수리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목덜미를 잡고 원을 그리듯 주물러 줍니다. 주무를 때는 무조건 꾹꾹 누르는 것보다 원을 그리듯 지압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혀서 목덜미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찾아 눌러줍니다. 목을 45도로 젖혀주면 힘이 좀더 가해질 수 있다. 목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지압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손가락의 지문으로 정수리를 향해 원을 그리듯 지압을 해줍니다. 아래서 부터 점점 위로 올라갑니다. 머리카락을 위로 당겨주면서 마무리 합니다. 모근에 힘을 키워줍니다.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낸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입자가 작고 부드러운 크림 거품이 두피에 더욱 좋습니다. 거품의 입자가 클수록 계면활성제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샴푸는 아침보다 하루동안 쌓인 노폐물 제거를 위해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세포가 자랍니다. 머리에 쓰는 여러 가지 화장품 또는 기능성 물질들을 쓰고 난 후에 저녁에 이런 것들을 다 제거하지 않으면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에 버블 샴푸를 합니다. 샴푸는 비타민 B가 풍부한 맥주효모 함유 샴푸로 투피 케어, 모발의 영양, 탄력, 윤기에 도움을 줍니다. 맥주의 원료인 홉과 이스트에 비타민 B, 단백질이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에 원을 그리듯 문지르며 샴푸합니다. 머리카락보다 두피를 클렌징하는데 손가락 지문을 이용합니다. 거품을 낸 후에 3분정도 기다립니다. 샴푸 거품 속 영양분이 두피에 흡수되도록 시간을 줍니다. 3분 후 물로 깨끗이 헹궈냅니다.

물에 린스를 넣고 섞습니다. 린스물에 모발을 적셔 영양을 줍니다. 꼭 마지막에는 탄력있는 두피를 위한 찬물로 헹궈줘야 합니다. 두피 드라이는 따뜻한 바람으로 시작해서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 합니다. 말릴때는 모발의 사이사이를 열어줘서 두피에 바람이 통할 수 있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잘때도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잠들기 전 샴푸후 꼭 말리고 잡니다. ​

3. 하지 말아야 할 것

왁스나 스프레이는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두피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면 머리카락이 날까요? 손으로 두드리고, 빗으로 두드리고 두드리면 시원하고 죽은 머리카락들이 빨리 나오게 하는 느낌이 들지만 탈모예방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두드리면 건강한 두피도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두피에 강한 자극을 줄 경우 모세혈관을 손상하거나 파괴 시켜서 모근에 영양 공급을 차단합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들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때 왕소금을 문지르면 미네랄이 모발에 침투가 돼서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왕소금 마사지가 유행했다고 합니다만 이 역시 아무리 문질러도 소금의 미네랄이 머리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식초를 탄물에 머리를 감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극성 피부염이 생겨 탈모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4.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것들

두피완벽케어 탈모예방 샴푸의 비법 중 한 가지는 커피샴푸 입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는 탈모의 원인이 되지만 적정량의 카페인을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것은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모낭 속에 카페인이 들어가면 영양공급을 통해 두피가 건강해 집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유전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발모제 역할을 합니다.(출처 : 독일 쿠르트 볼트 연구소)

​녹차 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섞어 두피 결을 따라 바릅니다. 채소류, 콩이나 식물성 단백질들, 녹차 같은 음식을 드시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 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도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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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탈모예방 수칙

탈모를 예방하는 3대 수칙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수칙은 몸속 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특별히 두피 부위에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고 두피에 피지가 쉽게 쌓이면서 탈모가 촉진됩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탈모가 고혈압 당뇨와 같이 심혈관계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과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즉 탈모가 유전적인 영향 이외에도 고지방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수칙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중에서도 양파, 깻잎, 고추등을 먹는 것이 좋은데 이 채소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효소가 모낭 공격 효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김과 미역, 다시마 등도 탈모예방에 좋은 해조류 입니다. 이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와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건강요리 중 다시마 달걀말이가 있습니다. 재료는 다시마, 달걀, 소금이고 다시마에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돕는 비타민A와 손상된 모발을 재생시켜 주는 비타민D 두피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E 등이 풍부해서 모발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달걀흰자는 모공을 조여주고 머리카락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건강요리는 두부완자가 있습니다. 재료는 두부 한 모, 당근 2개, 피망이며 콩에 함유된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혈액 순환이나 혈액 정화에 좋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탈모 예방에 검은콩이 좋은데 검은콩은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서 탈모에 도움이 되지만 과신하면 안됩니다. ​

세번째 수칙은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장시간 하면서 잘못된 자세로 어깨 근육이 뭉치거나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 납니다. 이때 두피로가는 혈류량이 감소해서 모발에 영양분이 부족해 탈모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가벼운 산책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머리와 목,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하여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시간 동안 두피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영양이 공급됩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 포기하지 말고 생활 습관만 고쳐도 초기 탈모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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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팔로우미 6회 - 탈모 방지하는 3단계 샴푸법 ​

만물상 240회 - 단돈 2천원 탈모예방이 가능하다.

YTN 사이언스 - 이것만 지키면 탈모 예방, 탈모 예방 3대 수칙

모닝와이드 - 탈모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 , 두드리면 된다?

주식119 - 탈모가 걱정이세요? 탈모예방과 탈모치료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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