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자를 세우시는 십자가의 사랑
연약한 자를 세우시는 십자가의 사랑
강현우 목사
이사야 53장 1~6절
창원새순교회 SFC중고등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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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EGvaZqgxM
요 1:10-11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고난 받는 종의 모습으로 오셨다.
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알 수 있기에 힘이 된다.
하나님은 우릴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죽일 계획을 세워 주신다.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고 살리기 위해서다.
자식을 위한 십자가를 부모가 짊어지듯이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짊어지시는 것이다.
한 번의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며 아버지를 부를 때 하나님은 듣지 않고 외면하고 침묵하며 참았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분리되었다.
이유는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이다.
개역개정 이사야 53장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