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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요 8:1~11 / 강현우 목사 / 창원새순교회

나를단련 2022. 11. 5. 07:01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가 있다.

사람들은 이 여인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존귀한 사람으로 바라본다.
예수님이 땅에 쓴 것은 군중들의 죄였을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군중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남을 평가하기 전에 내가 먼지 심판을 받는다.
우리는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싶어한다.
나는 중요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형편은 관심이 없다.
 
예수님을 심판히려다가 정작 스스로가 예수님께 심판당한다.
군중들은 다른 시람의 죄를 찾이내는 것에 몰두한다.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으면 바로 정죄하고자 한다.
 
예수님은 무리의 잘못을 지적하신다.
다른 사람의 어두운 모습만을 보아서는 안된다.
주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애써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은혜받아 다른 사람에게 사랑하고 용서를 베풀어야 한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전혀 없는 죄인이다.

 

주님은 우리를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날마다 십자가 앞에 서서 다른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전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