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은 무엇인가 등

나를단련 2020. 12. 17. 10:28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201217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은 산업재해를 줄이겠다며 올해 1월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보다 처벌 수위를 높인 법이다.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김용균 씨 사건 여파로 산업재해에 대해 사업주를 처벌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그런데 경영자 측에서는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0개 단체가 투자를 위축시키는 과잉입법이라고 입법 추진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전용면적, 공급(분양) 면적

1. 전용면적아파트 등의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모두 포함한 면적이다. 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바닥의 면적을 뜻한다.

2. 공용면적은 주거공용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으로 나뉘는데 주거공용면적은 현관문 밖의 계단이나 복도, 엘리베이터 등을 의미하고, 기타 공용면적은 지하층, 관리사무소, 노인정, 주민 공동시설 등을 의미한다.

3. 공급면적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의 합이다(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계약면적은 공급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의 합이다.(계약면적 =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

4. 서비스면적은 발코니가 해당되는데, 최근에 발코니를 확장해서 거실이나 방의 크기를 늘려 실사용 공간을 늘리므로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발코니가 확장되면 실사용 공간이 넓어진다.

5. 분양면적은 공급면적을 의미하는데, 아파트는 공급면적(주택법)을 오피스텔은 계약면적(건축법)을 분양면적이라고 한다.

 

책 : 야만의 회기 - 유튜브에 대한 총론적인 책 참고

 

우리는 세제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한다. 주방세제 용기도 재활용하기에 어렵다. 따라서 설거지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고체 설거지용 비누를 제안한다. - 크랩

 

매일경제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제주도로 가는 사람들이 생겼다. 제주도는 전수조사를 하여 입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는 일일 2만 명이 방문하는데 코로나 전국 조사 인원이 1만 명 정도이다.

SNS에는 과거에 다녀왔던 해외여행을 올려 대리만족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현지 가이드 등은 시그니처 장소에서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하여 사람들이 보도록 한다.

인형 투어라는 것도 있는 데 사용하던 인형을 대신 가져가서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것이다.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다. 관광업에서도 캐릭터 투어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항공업계도 비상인데, 기내식을 통해 여행을 대신하는 상품을 내놓았다. 또한 냉동 기내식을 배달해 주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 착륙 없이 면세품을 살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그런데 최근에 3차 대유행으로 취소가 된 경우이다.

제주도는 한라산 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통해 기장이 설명도 하는 상품 등도 있다. 선예약 제도도 있는데 가격을 매우 낮추어 앞으로 갈 여행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14명

 

김용전 작가

일은 잘하지만 고분고분하지 않은 팀원이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1. 다른 부서로 보내는 방법은 하책이다. 당장은 괜찮지만 길게 보면 잃는 것이 있다. 나는 유능하지만 까칠한 부하를 다루는 데는 힘들어한다고 생각하며 팀장의 그릇이 작다는 평판이 생긴다.

 

2. 중책으로 그저 데리고 쓰는 것인데, 일 잘하는 업무 능력만 보고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 되는데 태도에 자꾸 거슬리면 1안이 나을 수도 있다. 일 잘하는 면만 보고 사용한다.

 

3. 상책은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 꺾으려고 하지 말고 내 밑에 들어올 수 있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하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팀원의 나이나 성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능력만을 봐야 한다. 다른 부서로 보낼 때는 나도 당사자도 평판이 좋지 않은데 상급자의 관점을 좋게 바꾸어 부하도 관점이 바뀔수 있게 한다.

 

4. 고독한 본질을 바라보고 인간의 외로움을 살피며 부하가 외롭다는 신호를 보낼때 알아주도록 노력한다. 성격의 문제인데 모든 것을 칭찬은 하지 않더라도 업무에서 있는 그대로 칭찬을 한다. 주변의 사람을 파악하여 그 사람이 왜 그런 태도를 하는지 알아내어 노력한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그렇게 성공시켜 좋은 평을 얻으면 다음에도 잘 통제가 되어 투자 가치가 있다. 전설이 된다.

 

그 사람이 없어도 부서는 잘 돌아간다. 반대로 까칠한 팀원을 다른 부서로 보낸다고 잘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까칠한 팀원을 잘 다루어 내 편으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