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가 증가되었다.
성공예감 김방희 입니다. 201123 요약
파이낸셜 뉴스 이환주 기자
노인일자리 증가
오늘 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74만 개, 내년에는 80만 개를 지원한다.
베이비부머 인구가 늘어 일자리도 늘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중 59만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월평균 30시간 시급 9천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능 나눔 사업이 있는데, 월 10시간 정도 일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영역이 있는데, 4만 5천 개 정도의 일자리가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등에서 일자리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공공형 일자리가 많다. 80만개중 65만 개이다.
최근에 노인분들이 공공일자리에 많이 투입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단기 임시 일자리라는 것에는 부족함이 있다.
형평성 문제와 비교하여 청년 일자리도 고민해야 할 때인데, IT, 기업의 인턴 등의 일자리가 있는데 정부의 예산으로 싸게 채용을 하지만 공채를 줄이고 실력 있는 인력을 상시적으로 뽑고 있는 상황으로 청년 일자리는 더욱 어려운 상태이다.
단기적으로 만들어 낸 일자리는 필요악으로 결코 지속될 수 없는 일자리로 안타까운 점이 있다.
유사 투자 사기
비 상장 주식은 어떤 정보도 없다. 창업자나 직접 거래 또는 중개인에 의해 중계가 된다.
그러나 중개인이 개입하면서 사기가 될 수도 있다. 사기 집단이 주식 가격이 올라간 상태에서 일반인들에게 팔고 잠적하여 발생하는 사고이다.
그런데,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투자설명회를 통해 허위 과장 광고를 통해 주식을 팔았는데, 피해자의 70%가 50세를 넘는 고령자이다.
수십 년간 어렵게 모았던 재산을 한순간에 날릴 수 있다.
쉽게 벌 수 있는 돈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다.
KBS 김준범 기자
코로나와 스페인 독감의 패턴이 비슷하다.
수도권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2단계로 상향되었다. 나흘 만에 2단계로 상향된 것이다.
1, 2차 유행과 다른 것은 전국적인 확진자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1차는 신천지 2차는 광복절 집회 등 중심 감염 집단이 있었는데, 지금은 별명을 붙일만한 감염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주는 400명대, 다음 주는 600명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업종별로 적용이 다르다. 2단계는 유흥과 밤 9시 적용을 받는다.
술 마시지 말라. 특히 밤에 술 마시며 사람과 만나지 말라는 것이다. 재택근무도 많이 늘리는 것이며, 공무원, 공공기관은 일체 회식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의 각종 소비쿠폰은 잠정 중단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다만, 이미 예약한 사람들에 대한 실무적인 부분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할 것이다.
백신 개발 성공 소식이 있다.
미국은 12월 11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인을 한 것은 그만큼 사정이 심각하다는 이야기이다. 내년 5월까지 집단 면역을 목표로 진행 예정이다.
연소득 8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에게 신용대출 규제를 오늘부터 적용한다.
주요 은행에서 신용대출받기가 어려워진다. DSR을 40% 이내에서만 대출하겠다는 방침을 적용한다.
부동산과 금융부채가 많아서 나온 방법이다. 우리말로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DSR이라고 한다.
예로 연봉 1억 원일 때 4천만 원 이내로 빚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연봉 8천만 원 고소득자는 주택담보대출 있으면 신용대출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이 되기 때문에 돈 빌리기 힘든 경우가 발생한 것이다.
무착륙 면세 쇼핑
코로나로 인하여 비행기만 타도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도록 했다.
집콘(집에서 콘서트를 보는) 문화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 셔틀이 올해 말부터 세종, 광주, 제주 등 전국 6곳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재택근무의 최적 장소가 연령대별로 다르다. 20대 방안, 30~50대 거실이고 재택근무를 위해 인테리어를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