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장된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되고 있다.
#성공예감 #김방희 입니다. #듣고정리 201119
오늘 정부는 전세대책 11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3만 9천가구는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조인 D 고란 기자
코로나를 딛고 증시상장된 기업의 영업이익이 30%이상 뛰었습니다. 3분기 590개사의 실적을 분석하였는데 순이익이 2분기에 비하여 81% 올랐습니다. 이런 수치는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으로만 성장하는 것은 한계입니다. 3분기에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하므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2%로 높았습니다. 대기업이 먼저 좋아지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와 미달어 대비 원화강세가 이어질 경우 수출기업에게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4분기에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00명대 확진에도 소비쿠폰을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 역시 우리경제에 최대의 변수입니다. 정부는 방역에만 집중할 수 없고 경제도 신경써야 한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4주 후에는 더욱 유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보다도 더 빨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는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경제쪽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과 숙박을 장려하는 소비쿠폰을 걷어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신호는 많이 우려될 만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2단계로 상향 조정할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질병청은 현상황을 유지 하고 싶어합니다.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해 떠난 대표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된 상황입니다.
일본도 확진자가 2천명 이상이지만 여행 쿠폰은 발행한 사례도 있어서 경제와 방역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어려운 점이 보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2000만원 돌파했습니다. 전세계 각국의 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가치저장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국의 정부가 디지털 화폐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국은 모든 은행이 암호화폐를 취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국시민의 경우에는 패이팔에서 비트코인을 살 수 있어서 대중 친화적이고, 기관들도 많이 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2017년 버블과는 상황이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시는 개인의 자금이 몰려서 미친듯이 올라가서 우리나라는 비호감적이나 이제는 기관이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 상승 추세는 이어갈 것이지만 최근 단기 상승 폭이 커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뉴스포터 신혜리 기자
하반기 증시가 열풍을 넘어 광풍입니다.
새로운 공모가 진행될 때마다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개인은 공모주에 투자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투자의 기회가 불공평하다고 이야기 해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과도한 청약증거금 부담을 낮춰주겠다고 합니다. 하루이틀에 수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고 고액 자산가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앞으로는 예를들어 100만주의 공모주에 반인 50만주을 청약인원 10만명으로 나눈다면 5주가 되어 개인당 5주를 살수 있게 되고, 대신 나머지 50만주는 이전과 같이 증거금을 많이 낸 사람에게 돌아가므로 완화된 방법이되어 개인 청약물량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정비하여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청약을 막게 됩니다.
이런 조치로 인하여 공모주 물량이 10% 정도 개인투자자에게 더 배분되어 현행 20%에서 30%로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조치가 소액 공모주의 열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시입출금 예금의 금리를 추가로 내렸습니다. 저축예금은 5천만원 이상 0.15%에서 0.10%로 낮췄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장의 실제 금리를 반영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예금금리를 낮추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유리한데, 요즘에는 주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수시입출금 통장에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은행 입장에서는 굳이 이자를 높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모든 판단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전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포츠 산업의 앞길은?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
코로나 방역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야구 관중이 30%만 가능합니다.
실외 스포츠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실내 스포츠는 더욱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4대 스포츠가 증가하고 있었지만, 무관중으로 진행되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14조원의 손해를 봤습니다. 예를들어 류현진 선수도 경기가 37%로 줄어서 비용도 37% 줄어서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야구는 키움만 제외하고 모두 기업에서 지원을 받는 팀인데 관중으로 일어나는 수입은 팀당 100억원 정도 수입을 봤습니다. 미국은 관중 수입이 50%가 넘는데 비해 우리의 관중 수입은 25% 정도로 미국에 비해 피해는 덜 봤습니다.
관중은 단지 경기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사먹고 상품을 사는 등의 수입을 냅니다.
또한 중계권에 대한 수입, 스폰서나 광고의 수입이 있습니다.
한편 유럽 축구얘기를 한다면, 파산가능성과 건전성이 구단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축구팀이 어렵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를 반드시 이겨야만 토트넘이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흥민을 전세기를 띄워서 라도 데리고 옵니다. 그러나 이 액수는 선수 개인의 주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큰 액수는 아닙니다.
그동안 선수 연봉에 거품은 없었지만 팬들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랜선 응원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관중이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슈미트 조가연 팀장
OTT 춘추전국시대, 쿠팡도 뛰어들어
인터넷을 통하여 TV를 보는 것에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고품질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많은 경쟁이 이루어지며, 라디오, TV 등 기존의 매체는 쇄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현재 1위이며 코로나로 인해 유료 구독자가 3000만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직접프로그램을 편성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시리즈를 보고 골라 봤는데, 이제는 실시간으로도 콘텐츠를 상영합니다.
디즈니와 소니도 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산업전망을 밝게 보고 이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카카오, 네이버 TV 등도 있는데, 자체 제작한 예능 드라마, 웹툰 등 여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왜 쿠팡이 이 시장에 들어 온다는 뉴스가 나올까? 쿠팡이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쿠팡와우 플레이라는 상표도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무서운 플랫폼 공급자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영상업계에 넷플릭스가 있다면 음원업계에는 스포티파이가 있는데 경쟁사에 비하여 두배 시장점유율 3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기존 음악제공 형태에서 사전녹화 형태의 오디오 컨텐츠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가 중요한데, 팟케스트 광고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방송과 비교하여 언젠가는 역전이 될 것입니다.